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사업 ‘순항’

2026-06-19 13:00:02 게재

5개월새 운영대수 81% 급증

쇼핑몰 터미널 등 1200대 설치

헬스케어로봇기업 바디프랜드가 “올들어 1월에서 5월까지 공유 안마의자 설치·운영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1%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사업은 집이 아닌 공공장소나 생활·여가 공간에서 바디프랜드 제품을 통해 단 10~30분의 사용만으로 빠르고 쉽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공유경제 서비스다.

사용 고객은 이동이나 여가 중 간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업자나 기관은 제품을 놓을 수 있는 자투리 공간만 있어도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안성 고삼호수휴게소 내 바디프랜드 공유 안마의자 라운지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공유 안마의자로 부가수익을 창출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설치·운영대수가 크게 늘었다”면서 “현재 전국 총 360개소 공유 안마의자 라운지(쉼터)에서 1200여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대형 복합쇼핑몰, 레저·테마시설, 호텔·리조트, 휴게소, 영화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여가 시설이나 힐링(치유) 공간에서 고객 이용률이 높았다는 게 바디프랜드 측 설명이다.

또 공항, 터미널 같은 교통거점 이용객이 늘면서 이 기간 이용매출 역시 전년비 65% 늘었다.

한편 바디프랜드 공유 안마의자 라운지에는 위생과 청결에 특화된 다중이용시설 전용 마사지체어 ‘비프리’를 설치했다. 비프리에는 국내 최초로 1회 작동 후 기기가 스스로 살균·소독을 하는 ‘UVC 자동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신발을 벗지 않고도 종아리까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내장된 6개의 퀵 버튼을 활용해 10~30분 짧은 여유시간에도 카드, 페이 결제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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