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교육에도 인공지능 확산
2026-06-19 20:11:11 게재
서울사이버대 공개 실습 특강 개최
재학생 외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건축·공간디자인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학가에서도 관련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오는 2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캠퍼스에서 AI 활용 설계 실습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건축·공간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강좌다.
강의에서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디자인 지원 기능과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작 방법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과 설계 보조 기능, 건축 설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실습하게 된다.
강의는 서울사이버대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전희성 교수가 맡는다.
학교측은 최근 건축과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계와 시각화 작업이 늘어나면서 관련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선아 건축공간디자인학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설계와 디자인 업무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축과 공간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실습 형태의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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