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중국전기차 공략 잰걸음
2026-06-22 13:00:27 게재
BYD에 OE 첫 공급
‘씰6’에 엔페라 장착
넥센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 ‘씰 6’와 ‘돌핀 서프’ 두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BYD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전기차 OE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셈이다.
넥섹타이어 측은 "씰은 글로벌시장을 겨냥해 공을 들이는 BYD 고성능 전략 모델"이라며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로 호주 등 지역 수출 차량에 장착한다"고 설명했다.
엔페라 스포츠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고속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유럽 권위 있는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품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N’Blue S)‘는 BYD 유럽 수출 차량에 장착한다. 엔블루 S는 유럽의 강화된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해 회전 저항을 최소화하고 고속 주행 시 배수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다양한 유럽형 차량과 전기차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