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NS홈서 ‘새출발’
2026-06-23 13:00:04 게재
인수대금 완납·거래종결
신뢰회복·경쟁력강화 나서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최종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운영 정상화와 상품 공급 안정화,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NS홈쇼핑 측은 “지난해 회생절차가 진행되면서 상품 공급 차질과 고객 이탈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 현장이 빠르게 안정되고 영업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경영은 NS홈쇼핑이 자회사로 출범시킨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는다. NS홈쇼핑은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 모든 매장에 대한 현장 조사와 함께 납품업체에 대한 지급보증을 이행하는 등 영업 정상화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신설법인은 출범 직후부터 점포 운영 정상화와 상품 공급 안정화, 고객 서비스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시설·장비 개선, 상품 구색 정상화, 직원 교육 ·서비스 혁신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동네 대표 슈퍼마켓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286개 점포(가맹점 66개 포함)를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선식품과 생활 필수 상품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유통 플랫폼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