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착·이전 스타트업 74개사 선발

2026-06-23 10:55:42 게재

창업도시 전략 추진

최대 4억원 지원

대구시가 유망 스타트업 74개사를 선발해 지역 정착과 기업 유치에 나선다.

대구시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로 선정된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기업을 위한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 정착·이전 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창업패키지’다. 총 74개 기업을 선발해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기술고도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주거지원 등 22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지역 정착과 기업 유치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에서 기회를 찾는 유망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창업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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