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배터리 혁신기업 지원
2026-06-23 13:00:04 게재
한국환경공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K-Battery 혁신바우처 지원사업’과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의 성장과 기업 육성을 위해서다.
K-Battery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공단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내 실증연구시설 이용과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20여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K-Battery 스케일업 챌린지는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의 유망 기술과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5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상금과 표창 및 사업화 지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챌린지 1단계(Phase1)에서 선정된 기업 중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바우처 800만원 △기후부 장관상 등을 준다. 공단은 “수상기업에는 차년도에 실시되는 2단계(Phase2) 선정 평가 시 가점 혜택을 부여해 후속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갑생 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이번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분야 혁신기업의 우수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단은 사용후 배터리 순환을 위한 우수 창업·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