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연수원, 소아암 아동에 개방

2026-06-24 08:32:05 게재

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

인식개선 공동캠페인도

중진공
조한교(오른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와 서종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회장이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회복과 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소아암 건강 지원과 사회인식 개선에 나선다.

중진공은 23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회복과 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관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이 보유한 연수원과 교육 프로그램 등 공공교육 시설을 활용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회 주관 국토순례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행사운영을 위한 중진공 전국 6개 연수원 시설 무료 개방 △국토순례 참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백혈병·소아암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 △중진공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의 국토순례 행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진공은 국토순례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연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앞으로도 중진공은 소아암 환아들이 편견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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