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미래형 신규 농업 인재 양성

2026-06-24 14:39:56 게재

기초영농교육에 50명 수료

인공지능·스마트 농업 접목

신규 농업인 교육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1일부터 모두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진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신규 농업인 안정적인 정착과 초기 농업 경영을 돕기 위해 실시한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1일부터 모두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20대 신규 청년 농업인에서 70대 귀농·귀촌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교육생 6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교육 과정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인 안전교육 ▲소통 역량 강화 교육 ▲품목별 기초 재배기술 ▲스마트 팜 기초이론 ▲농산물 가공 실습 ▲AI 활용 교육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 등이 포함됐으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농업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술교육은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그동안 신규·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신규 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변화하는 농업 추세에 맞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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