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두와 손잡고 ‘마가렛트 호두과자맛’
롯데웰푸드, 소비자 투표
대표제품 협업 선정
롯데웰푸드가 장수 비스킷 ‘마가렛트’와 디저트 전문점 복호두가 함께 만든 ‘마가렛트 호두과자맛’(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롯데웰푸드가 새롭게 시작한 ‘마가렛트가 찾아가는 카페 여행’ 기획의 첫번째 제품이다. 전국 유명 디저트 전문점의 대표 메뉴를 마가렛트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정 판매하는 기획이다.
협업 대상은 소비자 참여 방식으로 선정했다. 롯데웰푸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 추천을 받은 뒤 투표를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복호두를 첫 협업 브랜드로 결정했다.
신제품은 복호두의 대표 메뉴인 ‘팥 호두과자’의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가렛트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팥앙금을 넣고 호두과자의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제품 포장에도 두 브랜드의 특징을 담았다. 복호두 캐릭터와 대표 색상을 적용하고 ‘마가렛트가 찾아가는 카페 여행’ 기획 로고를 넣어 협업 제품임을 강조했다. 제품은 176g과 352g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되며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직접 협업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복호두의 대표 메뉴를 마가렛트의 특징에 맞게 재해석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 전문점과 협업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