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양교육 학술교류 확대 공감

2026-07-03 13:00:2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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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주부산중국총영사

한국과 중국의 해양교육과 학술교류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3일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해양대는 지난달 30일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한·중 해양 교육과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동근 해양대 총장과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 및 관계자들은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양국 청년들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해양 교육과 연구를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교육과 학술,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류동근(왼쪽) 국립한국해양대 총장과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가 한·중 해양교육과 학술교류 확대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한국해양대 제공

해양대는 중국 주요 대학들과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교류 현황과 향후 협력 비전을 소개하고, 교육·연구·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국총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해양대는 해양 교육 분야에서 중국 주요 대학들과 활발한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동 교육과정 개발, 신진 연구자 교류, 스마트 항만과 친환경 해양기술 등 미래 해양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류 총장은 “한국과 중국은 해양을 통해 긴밀하게 연결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미래 해양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양국 대학과 연구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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