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5일부터 업무보고 … 첫 타자는 재경부·금융위·기획예산처

2026-07-14 13:00: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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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단 200명 선발, 경쟁률 6.3대 1

이재명 대통령은 15일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첫 업무보고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 100분간 보고한다.

16일에는 하루 동안 세 차례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오전 10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오후 4시 20분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민참여단도 참석한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통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결과 1259명이 신청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200명은 매 업무보고 때마다 약 20명씩 참석해 대통령과 함께 업무보고를 듣고 정책에 대한 질의와 제안을 할 예정이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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