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암치료 부작용예방 보장

2026-07-14 13:00:1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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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무배당)전립선암 생분해성 물질주입술 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보험은 질병 진단 치료 등을 보장하지만 이 특약은 치료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립선암 생분해성 물질주입술’은 전립선과 인접한 직장 사이에 생분해성 물질을 주입해 완충 공간을 만드는 시술이다. 방사선이 직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직장 손상 등 부작용 예방에 도움을 주며, 주입된 물질은 일정 기간 후 체내에서 자연 분해된다. 이번 특약은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생분해성 물질주입술을 연 1회 보장한다.

흥국생명은 “전립선암 환자 증가와 치료 이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이번 특약을 자체 개발했다”며 “치료에 따른 부작용 예방은 물론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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