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알아야 AI 문해력이 자란다 AI가 복잡한 계산과 데이터 분석을 대신해주는 시대에 ‘왜 굳이 힘들게 수학을 배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도구로 수학을 꼽는다. 수학이야말로 복잡한 인공지능을 구조화하여 보여주는 핵심 언어이기 때문이다. 수학적 기초가 없으면 AI가 제시한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AI의 오류와 한계를 스스로 판단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올해 17년 차 교사이자 인공지능 수학을 가르치는 지은이 이동준 교사는 “수학은 인공지능 시대의 중요한 설계 기술이자 핵심 문해력”이라고 강조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챗봇(벡터와 확률), 추천 알고리즘(행렬 분해), 자율주행(행렬), 생성형 알고리즘(통계) 등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의 수학적 원리를 파헤친다. 특히 ‘수학 개념-인공지능 작동 원리-심화 탐구’로 이어지는 3단계 구성을 통해 인공지능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체계적으로 살폈고, 청소년과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를 배려해 복잡한 수식은 최대한 덜어냈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인공지능 수학 입문서다.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puripuda@naver.com
나도 AI 고수가 될 수 있다!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AI 입문서다. 이 책은 다양한 AI 도구의 특성과 장단점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AI 리터러시를 자연스럽게 기르도록 돕는다. 가장 대표적인 챗지피티(ChatGPT)는 물론 정보 검색에 강한 퍼플렉시티(Perplexity), 올인원 AI 젠스파크(Genspark), 언어 학습에 특화된 딥플(DeepL) 등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도구들을 소개한다. 에듀테크 연구자이자 현직 교사인 지은이는 주요 교과목에서 AI를 ‘공부 친구’로 활용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국어 시간에는 AI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글의 논리를 보완하고, 영어 시간에는 AI 튜터와 대화하며 발음과 문법을 교정하는 식이다. 사회·역사 시간에는 자료 분석을 돕고, 과학 시간에는 실험 계획을 세우는 등 수행평가와 학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도구들도 소개한다. 나아가 AI로 소설을 쓰거나 음악을 만들고 코딩을 배우는 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AI의 한계와 정보 판별 방법, 저작권 등 ‘AI 사용 시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 올바른 활용 태도를 제시한다. AI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추천한다.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puripuda@naver.com
수학·과학·사회·정보 폭넓은 과목 선택으로 개발자 역량 쌓았어요 초등학교 때 코딩 체험 수업을 들으며 막연하게 개발자의 꿈을 품었다. 그러다 중학교 시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동물의 숲> 게임을 접하게 됐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농사와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황무지 같은 섬을 꾸미는 과정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자신만의 공간을 디자인하고 캐릭터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 경험은 인공지능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고교 3년 동안 <정보> <정보과학>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등 정보 관련 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며 꿈을 구체화했던 가은씨를 만났다. 진로 연결 강박 내려놓고 내실 있는 과목 선택에 집중 인공지능이나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에 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을 염두에 뒀던 가은씨는 고민이 많았다. 고교에 컴퓨터 관련 과목 자체가 많이 개설돼 있지 않았을뿐더러 다른 교과와의 연결성을 찾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모든 과목에서 진로를 어떻게 드러내야 할지 고민돼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부담을 내려놓기로 했어요. 수학이나 과학처럼 연결고리가 있는 과목에서는 진로와의 연관성을 드러내고, 그렇지 않은 과목은 그 과목 자체를 깊이 탐구하자고 생각을 바꿨죠.” 고교에서 컴퓨터 관련 역량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정보 관련 과목은 빠짐없이 선택했다. 다행히 모교인 경기 상현고에는 정보 교과가 다양하게 개설돼 있었다. 고1 때는 학교 지정 과목으로 <정보>를 수강했고, 고3 때는 선택 과목으로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기초>를 택했다. 고2 때는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과학>을 이수했다. “<정보> 수업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정보 윤리 등 정보 교과의 기초적인 내용을 배웠어요. 고2 때 선택한 <정보과학>은 <정보>의 심화 과목으로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고요. <정보과학>에서 배운 알고리즘 덕분에 데이터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법을 이해했죠. 다른 과목과의 연계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정보 교과에서 쌓은 경험은 컴퓨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데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도 커졌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라는 고민 개발자라는 꿈을 꾸게 된 이후에도 가은씨에게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다녔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었다. 어느 날 도서관에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라는, 제목이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책을 발견했다. “책에 개발엔 항상 사람이 전제돼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말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어요. 사람을 전제로 한다는 건 그만큼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찰, 공감이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교과 탐구 주제와 동아리 발표회 주제도 주변 사람들에게서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 말봇’이라는 주제로 미술 동아리와 협업했다. 노인들은 사람의 모습을 닮은 외형에 더 큰 친밀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년 형태의 챗봇을 구현했다. 여기에 딥러닝 기반 대화 모델을 적용해 노인들의 일상 대화 주제를 학습시키고 상황에 따라 맞춤형 응답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제로 주변의 독거 노인을 찾아가 의견을 듣고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수정해나갔다. 이 경험은 또 다른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불평등 감소를 주제로 한 융합과학토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키오스크 사용이 늘어나 음식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NFC 키링’을 구상한 것이다. “NFC 키링은 청소년 공모전 발표작을 살펴보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였어요.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휴대가 편한 키링에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주변 음식점을 조사한 뒤 음식점 이용 방법이나 메뉴 설명 등을 안내하는 웹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보기 편하도록 큰 글자로 상세한 설명을 넣었어요.”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탐구 활동은 가은씨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그 길을 조금씩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수학·과학 교과에서 인공지능 연계 탐구 처음에는 인공지능이나 컴퓨터와 연결되는 내용을 교과에서 찾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수학에서 의외로 많은 접점을 발견했다. <수학Ⅰ>의 수열, <수학Ⅱ>의 도함수, <확률과 통계>의 통계 자료 분석, <기하>의 벡터 등 다양한 수학 개념이 인공지능과 컴퓨터의 원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었다. “<수학Ⅰ> 수열 단원을 배울 때 푸리에 변환을 접했어요. 푸리에 변환은 일정한 규칙을 지닌 수열을 여러 주파수 성분으로 분해하는 도구예요. 이 개념을 활용해 음성합성 모델 실험을 진행했죠. 그리고 음성합성 모델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람의 목소리처럼 들리는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이에요.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한 파일을 음성합성 모델에 학습시켜 실제 사람의 목소리와 얼마나 비슷하게 구현되는지 확인해봤죠.” <기하>를 배울 때는 벡터의 수학적 정의뿐만 아니라 물리적 의미와 실제 활용 방식, 그리고 인공지능에서 사용하는 벡터의 개념과 연결 지었다. 인공지능에서 벡터는 데이터를 숫자로 표현해 특징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됐다. “<화학Ⅰ>에서 분자 구조를 시각화해 보여주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파이썬을 활용해 분자 구조와 화학 결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죠. 화학 분야에서도 컴퓨터를 활용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가은씨는 수시 6장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했다.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성균관대 자유전공학부,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에 지원해 서강대, 중앙대, 서울시립대에 합격했다. 특히 서강대 인공지능학과는 최초 합격해 2년간 장학금도 받게 됐다. 가은씨는 컴퓨터공학과 복수전공도 고려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정보과학>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를 배워서인지 아직까지는 수업이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선배들이 수학을 굉장히 많이 배운다고 해서 조금 긴장하고 있어요. 그래도 고등학교 때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해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느껴요. 어차피 힘든 고교 생활이라면 진로와 관련된 공부와 활동을 제대로 해보길 추천해요.”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한남대가 학습 지원과 대학 성과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20억 원이 투입되며, 학생의 학습 이력과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학생 역량 강화와 대학 업무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에는 전공 추천, 수강 과목 추천, 포트폴리오 관리, 추천 게시판 등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성과 관리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대학기관연구 기능도 탑재되며, 데이터베이스와 AI GPU 서버, 서비스 서버, 무정전전원장치 등을 구축해 대학 내 분산된 시스템을 연계·통합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전공 추천’과 ‘수강 과목 추천’ 서비스가 있다. AI 전공 추천 기능은 학과 정보와 학생의 교과·비교과 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전공을 제안하며, 수강 과목 추천 기능은 교과 이수 데이터와 학생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과목과 시간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정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२०२६ जनवरी २ देखि, कोरियाको 대한민국 법무부 ले विदेशी नागरिकका लागि रोजगारी सम्बन्धी जानकारी अनिवार्य रूपमा दर्ता गर्ने प्रणालीलाई अनलाइनमार्फत पूर्ण रूपमा लागू गरेको छ। अब विदेशी नागरिकले आफैं HiKorea वेबसाइटबाट (https://www.hikorea.go.kr/) सजिलै दर्ता गर्न सक्छन्। यसका लागि अध्यागमन कार्यालयमा प्रत्यक्ष जान आवश्यक छैन। यसले समय र खर्च दुवै बचत गर्छ। रोजगारी सुरु हुँदा रोजगारी जानकारी दर्ता गर्नुपर्छ। साथै वार्षिक आय, पेशा, उद्योग क्षेत्र, वा कार्यस्थलमा परिवर्तन भएमा पनि अनिवार्य रूपमा दर्ता गर्नुपर्छ। यो दर्ता दायित्व विदेशी दर्ता (बसोबास दर्ता) भएको समयदेखि लागू हुन्छ। त्यसपछि रोजगारी सम्बन्धी जानकारीमा परिवर्तन आएमा पुनः दर्ता गर्नुपर्ने हुन्छ। दर्ताको दायित्व आय आर्जन गर्ने सबै विदेशी नागरिकमा लागू हुन्छ। यसमा E-1 देखि E-10 सम्मका विशेषज्ञ तथा रोजगार भिसा धारकहरू समावेश छन्। साथै F-2, F-4, F-6, H-2, D-7, D-8, D-9 भिसा धारकहरू पनि यसमा पर्छन्। आर्थिक गतिविधि सुरु गर्दा वा जागिर परिवर्तन गर्दा दर्ता अनिवार्य हुन्छ। दर्ता प्रक्रिया सरल छ। पहिले HiKorea (https://www.hikorea.go.kr/) वेबसाइटमा प्रवेश गरी संयुक्त प्रमाणीकरण (공동인증서) वा सरल प्रमाणीकरणमार्फत लगइन गर्नुहोस्। त्यसपछि “इलेक्ट्रोनिक निवेदन (전자민원) → बसोबास व्यवस्थापन → रोजगारी जानकारी दर्ता/परिवर्तन” मेनु छान्नुहोस्। कार्यस्थलको विवरण, पेशा, वार्षिक आय, काम सुरु भएको मिति वा परिवर्तन मिति प्रविष्ट गर्नुहोस्। व्यवसाय दर्ता प्रमाणपत्रजस्ता आवश्यक कागजात संलग्न गरी पेश गर्नुहोस्। पेश गरेपछि छुट्टै कार्यालय भ्रमण आवश्यक पर्दैन। प्रगति अवस्था “माइ पेज” बाट हेर्न सकिन्छ। ध्यान दिनुपर्ने महत्वपूर्ण बुँदा: परिवर्तन भएको मितिदेखि १५ दिनभित्र दर्ता गर्नुपर्छ। सम्झौता मितिको आधारमा होइन, वास्तविक परिवर्तन भएको मितिको आधारमा समय गणना हुन्छ। दर्ता नगरेमा वा ढिलो गरेमा जरिवाना लाग्न सक्छ। अनुमति नभएको रोजगारी गतिविधि दर्ता गरेमा भिसा सर्त उल्लङ्घन मानिन सक्छ। भिसा प्रकारअनुसार विवरण फरक हुन सक्छ, त्यसैले पहिले नै पुष्टि गर्नु महत्त्वपूर्ण हुन्छ। बसाइ अवधि बाँकी भए पनि रोजगारी जानकारी परिवर्तन भएमा तुरुन्त दर्ता गर्नुपर्छ। यस प्रणाली लागू भएपछि विदेशी नागरिकको प्रशासनिक झन्झट घटेको छ। तर कानुनी दायित्व स्पष्ट रूपमा पालना गर्नु अझै आवश्यक छ। अनलाइन दर्ताले सुविधा बढाएको भए पनि समयसीमा पालना र सही जानकारी प्रविष्ट गर्नु व्यक्तिको आफ्नै जिम्मेवारी हो। अरू लेखहरू हेर्नुहोस् >
2 جنوری 2026 سے، جنوبی کوریا کی وزارتِ انصاف نے غیر ملکیوں کے لیے ملازمت کی معلومات کی لازمی رپورٹنگ کے نظام کو آن لائن تک وسیع کر دیا ہے۔ اب غیر ملکیوں کو امیگریشن آفس جانے کی ضرورت نہیں ہے۔ وزارتِ انصاف کی ویب سائٹ HiKorea پر آسانی سے رپورٹ کی جا سکتی ہے۔ یہ ایک ایسی تبدیلی ہے جس سے وقت اور پیسہ دونوں کی بچت ہوگی۔ ملازمت کی معلومات کی رپورٹنگ اس وقت ضروری ہوتی ہے جب ملازمت کی نئی صورتحال پیدا ہو۔ اس کے علاوہ، اگر سالانہ آمدنی، ملازمت کی قسم ، صنعت، یا کام کی جگہ کی معلومات میں تبدیلی آئے، تب بھی یہ رپورٹ کرنا لازمی ہے۔ رپورٹنگ کی یہ ذمہ داری غیر ملکی رجسٹریشن (ARC) کے اندراج کے وقت سے لاگو ہوتی ہے۔ اس کے بعد جب بھی ملازمت سے متعلق معلومات تبدیل ہوں، دوبارہ رپورٹ کرنا ہوگی۔ رپورٹ کرنے کے پابند وو تمام غیر ملکی ہیں جو معاشی سرگرمیوں میں حصہ لیتے ہیں۔ اس میں E1 سے لے کر E10 تک تمام پروفیشنل اور ورک ویزا ہولڈرز شامل ہیں۔ اس کے علاوہ D-7, D-8, D-9, H-2, F-6, F-4, F-2 ویزا ہولڈرز پر بھی اس کا اطلاق ہوتا ہیں۔ معاشی سرگرمی شروع کرنے یا ملازمت تبدیل کرنے کی صورت میں رپورٹ کرنا لازمی ہے۔ رپورٹ کرنے کا طریقہ کار سادہ ہے۔ سب سے پہلے HiKorea کی ویب سائٹ (https://www.hikorea.go.kr/) پر جائیں۔ مشترکہ سرٹیفکیٹ (Joint Certificate) یا سادہ تصدیق (Simple Authentication) کے ذریعے لاگ ان کریں۔ الیکٹرانک پٹیشن (e-Application) مینو میں سے رہائش کا انتظام (Stay Management)، ملازمت کی معلومات کی رپورٹ یا تبدیلی کا انتخاب کریں۔ کام کی جگہ کی معلومات، ملازمت کی قسم، سالانہ آمدنی، اور کام شروع کرنے یا تبدیلی کی تاریخ درج کریں۔ بزنس رجسٹریشن سرٹیفکیٹ جیسے متعلقہ دستاویزات منسلک کریں اور جمع کروا دیں۔ درخواست جمع کروانے کے بعد دفتر جانے کی ضرورت نہیں ہے۔ آپ اپنی درخواست کی صورتحال My Page پر دیکھ سکتے ہیں۔ کچھ ضروری باتیں یاد رکھنا بھی اہم ہے۔ تبدیلی کی تاریخ سے 15 دنوں کے اندر رپورٹ کرنا لازمی ہے۔ یہ مدت معاہدے کی تاریخ سے نہیں بلکہ اصل تبدیلی کی تاریخ سے گنی جاتی ہے۔ رپورٹ نہ کرنے یا تاخیر کرنے کی صورت میں جرمانہ عائد کیا جا سکتا ہے۔ اگر آپ ایسی ملازمت کی رپورٹ کرتے ہیں جس کی اجازت نہیں ہے، تو اسے ویزہ قوانین کی خلاف ورزی تصور کیا جائے گا۔ ویزہ کی قسم کے لحاظ سے ذمہ داریاں مختلف ہو سکتی ہیں، اس لیے پہلے سے تصدیق کرنا ضروری ہے۔ اگر آپ کی ویزہ کی مدت باقی ہے لیکن ملازمت کی معلومات بدل گئی ہیں، تو فوری طور پر رپورٹ کریں۔ اس نظام کے نفاذ سے غیر ملکیوں پر انتظامی بوجھ کم ہوگا۔ ساتھ ہی، قانونی ذمہ داریوں کی ادائیگی زیادہ واضح ہو جائے گی۔ آن لائن رپورٹنگ نے سہولت تو بڑھا دی ہے، لیکن مقررہ مدت کی پابندی اور درست معلومات کی فراہمی اب بھی آپ کی اپنی ذمہ داری ہے۔ مزید مضامین دیکھیں >
Mulai 2 Januari 2026, Kementerian Kehakiman Korea Selatan memperluas sistem wajib lapor informasi pekerjaan bagi warga asing secara online. Kini, warga asing tidak perlu lagi datang langsung ke kantor imigrasi. Pelaporan dapat dilakukan dengan mudah melalui situs HiKorea yang dikelola pemerintah. Perubahan ini menghemat waktu dan biaya. Pelaporan wajib dilakukan saat mulai bekerja. Jika terjadi perubahan pendapatan tahunan, jenis pekerjaan, bidang usaha, atau tempat kerja, pelaporan juga harus dilakukan. Kewajiban ini berlaku sejak pendaftaran tempat tinggal (lapor alamat). Jika ada perubahan informasi pekerjaan setelah itu, wajib dilaporkan kembali. Yang termasuk wajib lapor adalah warga asing yang melakukan kegiatan berpenghasilan. Pemegang visa kerja profesional E-1 hingga E-10 termasuk di dalamnya. Pemegang visa F-2, F-4, F-6, H-2, D-7, D-8, dan D-9 juga wajib melapor. Baik mulai bekerja maupun pindah kerja, semuanya termasuk objek pelaporan. Prosedurnya sederhana. Akses situs HiKorea (https://www.hikorea.go.kr/), login dengan sertifikat digital atau verifikasi sederhana, pilih menu layanan elektronik → manajemen izin tinggal → lapor atau ubah informasi pekerjaan. Masukkan data tempat kerja, jenis pekerjaan, pendapatan tahunan, serta tanggal mulai atau perubahan kerja. Lampirkan dokumen seperti izin usaha perusahaan lalu kirim. Setelah itu tidak perlu datang langsung. Status bisa dicek di halaman pribadi. Hal penting: pelaporan harus dilakukan dalam 15 hari sejak tanggal perubahan, bukan tanggal kontrak ditandatangani. Jika terlambat atau tidak melapor, bisa dikenakan denda. Jika melaporkan pekerjaan yang tidak diizinkan sesuai visa, bisa dianggap pelanggaran izin tinggal. Setiap jenis visa memiliki aturan berbeda, jadi wajib cek terlebih dahulu. Meski masa tinggal masih berlaku, perubahan pekerjaan tetap harus dilaporkan segera. Sistem ini mengurangi beban administrasi, tetapi kewajiban hukum tetap harus dipenuhi dengan benar dan tepat waktu. Lihat lebih banyak artikel >
Từ ngày 2/1/2026, Bộ Tư pháp Hàn Quốc chính thức áp dụng hình thức khai báo bắt buộc thông tin việc làm của người nước ngoài theo phương thức trực tuyến. Theo đó,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không còn phải trực tiếp đến cục quản lý xuất nhập cảnh, mà có thể thực hiện thủ tục nhanh chóng trên cổng thông tin HiKorea do Bộ Tư pháp vận hành. Thay đổi này giúp tiết kiệm đáng kể thời gian và chi phí hành chính. Việc khai báo thông tin việc làm là nghĩa vụ bắt buộc khi phát sinh công việc mới. Trường hợp có thay đổi về thu nhập hằng năm, vị trí công việc, lĩnh vực hoạt động hoặc nơi làm việc, người lao động cũng phải thực hiện khai báo. Quy định được áp dụng ngay từ khi hoàn tất đăng ký thẻ người nước ngoài (đăng ký cư trú). Từ thời điểm đó, mọi thay đổi liên quan đến công việc đều phải được khai báo cập nhật. Đối tượng áp dụng là người nước ngoài đang có hoạt động tạo ra thu nhập tại Hàn Quốc, bao gồm các nhóm mang thị thực lao động và chuyên môn từ E-1 đến E-10. Ngoài ra, người sở hữu các loại thị thực F-2, F-4, F-6, H-2, D-7, D-8, D-9 cũng thuộc diện phải khai báo. Trường hợp bắt đầu đi làm, chuyển việc hoặc thay đổi hình thức hoạt động kinh tế đều phải thực hiện khai báo theo quy định. Thủ tục khai báo tương đối đơn giản. Người khai báo truy cập trang web HiKorea, đăng nhập bằng dạng xác thực truyền thống hoặc hình thức xác thực điện tử đơn giản (đăng nhập qua ứng dụng ngân hàng, Kakao, PASS, vv). Tại mục Dịch vụ dân sự điện tử, chọn Quản lý cư trú → Khai báo/Thay đổi thông tin việc làm. Sau đó, điền đầy đủ thông tin về nơi làm việc, vị trí công việc, thu nhập hằng năm, thời điểm bắt đầu làm việc hoặc ngày phát sinh thay đổi; đồng thời đính kèm hồ sơ liên quan như giấy đăng ký kinh doanh. Hồ sơ được nộp hoàn toàn trực tuyến, không cần đến trực tiếp cơ quan xuất nhập cảnh. Tình trạng xử lý có thể theo dõi tại mục “My Page”. Việc khai báo phải được thực hiện trong vòng 15 ngày kể từ ngày phát sinh thay đổi thực tế, không tính theo ngày ký hợp đồng. Quá thời hạn trên, người lao động có thể bị xử phạt hành chính theo quy định. Trường hợp nội dung khai báo liên quan đến công việc không phù hợp với loại thị thực đang sở hữu, đương sự có thể bị xem là vi phạm tư cách lưu trú. Mỗi loại visa có quy định và phạm vi hoạt động khác nhau, vì vậy cần kiểm tra kỹ điều kiện áp dụng trước khi bắt đầu làm việc hoặc thay đổi công việc. Cần lưu ý rằng, dù thời hạn lưu trú vẫn còn hiệu lực, mọi thay đổi liên quan đến thông tin việc làm vẫn bắt buộc phải cập nhật đúng thời hạn. Việc triển khai khai báo trực tuyến được kỳ vọng sẽ giảm áp lực thủ tục cho người nước ngoài và tăng tính minh bạch trong công tác quản lý. Tuy nhiên, sự thuận tiện của hình thức online không làm thay đổi trách nhiệm pháp lý của cá nhân trong việc tuân thủ thời hạn và bảo đảm tính chính xác của nội dung kê khai. Xem thêm bài viết >
Starting January 2, 2026, the Ministry of Justice of the Republic of Korea has expanded the mandatory employment information reporting system for foreigners to online reporting. Foreigners no longer need to visit the Immigration Office in person. Instead, they can conveniently report their employment information on the HiKorea website opera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This change will save both time and money. Employment information reporting is required when new employment status is established. It is also mandatory to report changes in annual income, occupation, industry, or workplace information. This reporting requirement begins with alien registration, i.e., reporting the place of residence. Any changes to employment-related information afterward require re-reporting. Reporting is required for foreigners engaged in income-generating activities. This includes holders of professional and work visas from E-1 to E-10. Holders of F-2, F-4, F-6, H-2, D-7, D-8, and D-9 visas are also subject to this requirement. Reporting is required when beginning economic activity or changing jobs. The reporting process is simple. First, visit the HiKorea website (https://www.hikorea.go.kr/). Log in using a joint certificate or simple authentication. From the e-civil service menu, select “Residence Management” and “Report or Change Employment Information.” Enter your workplace information, occupation, annual income, and start or change date. Attach relevant documents, such as your business registration certificate, and submit. No additional visit is required after submission. You can check the status on “My Page.” There are some important points to keep in mind: You must report within 15 days of the change. This is based on the actual date of change, not the contract date. Failure to report or delay may result in a fine. Reporting unauthorized employment may be considered a violation of your residency status. Detailed obligations vary depending on your visa type. Advance verification is crucial. Even if you have remaining time remaining in your stay, you must immediately report any changes to your employment information. This system will reduce the administrative burden on foreigners while also ensuring they are more clearly compliant with their legal obligations. The expansion of online reporting has improved convenience. However, you remain responsible for complying with deadlines and entering accurate information. See more articles >
창작의 매력에 풍덩! 깊은 울림 주는 다큐멘터리 만들래요 경민씨는 어릴 적부터 영화를 볼 때면,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경험한 코로나19 자가 격리는 꿈의 시작점이 됐다. 2주간 꼼짝없이 방 안에서 보내야 했던 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케이팝 영상을 모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2차 창작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뒤로 2년 넘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편집’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한데 영상 편집의 매력을 알아갈수록 아쉬움이 남았다. 편집을 넘어,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 기획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고1 때 SBS 4부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접하며 꿈은 명료해졌다. 거대한 자연과 인간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방식, 환경 파괴라는 무거운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하는 연출에 깊이 매료돼 ‘자연 다큐멘터리 PD’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정해진 틀에 맞추기보다 새로운 틀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경민씨로부터 열정 활활 고등학교 생활을 들어봤다. 3년간 이어간 하나의 주제 ‘묻지 마 칼부림’ 고등학교 입학 당시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한 꿈이 분명했던 경민씨는 영상 콘텐츠에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고민하고 싶었다.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방송반’ 대신, 다양한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사회과학 토론 동아리 ‘하브루타’에 지원한 이유다. 1학년 때는 2023년 여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묻지 마 칼부림’ 사건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 사건의 재구성이 아닌, 메시지 중심의 콘텐츠로 풀어내고자 했다. 경민씨는 감독을 맡아 기획부터 연출까지 종횡무진했다. “한 인물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자극적인 묘사 대신 ‘선택’에 초점을 맞춰 그렸어요. 상담과 사회적 도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죠.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는 기획과 연출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2학년 때 제작한 영상에선 이전 작품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던 배우가 그대로 등장해 서사의 흐름을 이어갔다. 경민씨도 전편에 이어 감독을 맡았다. 다만 접근 방식에 차이를 뒀다. ‘머튼의 아노미 이론’을 적용해 ‘묻지 마 칼부림’을 사회·구조적 차원에서 접근했다.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과 이를 달성할 현실적 수단 사이의 괴리가 어떻게 개인의 좌절과 일탈로 이어지는지 분석했다. 3학년 때는 동아리장을 맡아 미디어의 ‘프레이밍’을 주제로 심층 탐구를 진행했다. 여러 논문을 통해 청소년은 범죄를 직접 목격하는 것보다 뉴스와 SNS 등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할 때 훨씬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 사건이 자극적인 틀로 반복 보도될 때 대중의 인식이 어떻게 왜곡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고, 그 결과 범죄에 대한 인식이 미디어 노출 빈도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 여러 사회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연계해 심화 탐구를 이어갔다. 통계나 전체 맥락보다 쉽게 떠오르는 사례나 자주 본 장면에 의존해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인 ‘입수 가능성 발견법(availability heuristic)’을 함께 분석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 정보가 사회에 미칠 영향과 전달 방식의 윤리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처음부터 3년 프로젝트를 계획하지는 않았어요. 1학년 동아리 활동에서 확장하고 싶은 주제를 다음 학년 활동으로 이어갔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큰 프로젝트를 동아리에서 마음껏 할 수 있었기에 가장 의미 있는 활동으로 남았죠. 실제로 서울대 2차 면접에서도 3년간 이어온 ‘묻지 마 칼부림’ 탐구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받았고, 탐구가 깊어지고 확장된 과정을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었어요.” 내 인생의 책 <멋진 신세계> 경민씨는 고등학교 3년 동안 <헤드라인 저널리즘> <미디어2.0> 등 관심 분야의 책을 20여 권 읽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소설책도 즐겨 읽었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 같은 장편 소설을 탐독했다. 재판 심리 형식의 긴 대화문을 따라가며 여러 인물의 주장과 근거를 구분해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해력도 길러졌다. 가장 인상 깊은 책으로는 소설 <멋진 신세계>를 꼽는다.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를 갖게 됐고, ‘결핍과 불완전함’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기 때문. 고등학교 생활 동안 크고 작은 실패를 겪을 때도 좌절하기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 열정 가득했던 고교 3년 동안, 아쉬운 순간은 없었을까. “1학년 때는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섰어요. 할 수 있는 활동은 거의 빠짐없이 참여했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도 있었지만, 방향성 없이 ‘많이 하는 것’에 집중했던 시기는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2학년부터는 내가 왜 이 활동을 하는지, 나의 관심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먼저 고민했어요. 열정은 소중하지만, 에너지를 쏟는 것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자기 주도적 활동, 면접으로 빛을 발하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학교별로 최대 2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일반전형이 제시문 기반 면접을 하는 것과 달리, 지역균형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학생부 기반 면접 30%를 반영한다. 경민씨는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해온 만큼 학생부 기반 면접을 시행하는 지역균형전형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다행히 교내 심사를 거쳐 추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염두에 뒀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는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기에 지역균형전형으로 모집하는 인문계열에 지원했다. 과거 국제고 면접에서 준비 부족으로 당황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의 3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예상 질문을 뽑아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경민씨는 <언어와 매체>에서 ‘인공지능 생성 예술과 인간 창작 예술의 차이’를 주제로 탐구했는데 이와 관련해 2차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예상했던 질문이었고, ‘결과물만 놓고 보면 대중이 두 작품을 쉽게 구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발표 당시 학생들에게 AI가 쓴 시와 인간이 쓴 시를 구분하게 했지만, 대부분 정확히 가려내지 못했던 일을 근거로 들었다. 꼬꼬무 질문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큰 차이는 없어도 조금의 차이는 있는 것 아닌가?’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경민씨는 당황하지 않았다. “‘결과물은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개인의 경험과 감정이 개입된 인간의 예술과 AI의 예술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일반 학생이 아닌 예술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탐구한다면 그 차이가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대답했죠. 3년간 크고 작은 발표를 할 때마다 대본을 만들어 숙지한 뒤 완성도 높은 발표를 했고, 그런 습관이 ‘생각을 구조화하는 힘’을 길러줬어요. 덕분에 예상치 못한 꼬리 질문에도 논리를 확장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었죠. 다소 아쉬움이 남는 내신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취재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사진 이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