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형 추천형·면접형 확대 논술전형 논술 100%로 선발 한양대 2027학년 수시는 여러 변화가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추천형과 면접형이 확대됐다. 추천형은 전년보다 101명 많은 300명을, 면접형은 종전 모집 단위(사범대학 공과대학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에 의예과가 합류해 총 138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종전의 논술 90%+학생부 종합 평가 10%에서 논술 100%로 전형 방법이 달라진다. 융합전자공학부(119→159명), 미래자동차공학과(41→61명), 데이터사이언스학부(40→75명) 등 첨단학과에서 95명을 더 선발하는 점도 눈에 띈다. 2027 한양대 수시의 주요 변화와 주목할 점을 입학처 박정수 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배대열 교사(대구 남산고등학교) 정슬기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 현정대 교사(제주 대기고등학교) Q 2026 대입 결과의 특징은? 2026 한양대 수시는 종합전형의 변화가 컸다. 추천형·서류형·면접형 간 중복 지원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종합전형 지원자 1만8천여 명 중 2개 이상 전형에 중복 지원한 비율은 약 9%로 나타났다. 중복 지원자는 주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서류형을 중심으로, 최저 기준이 있는 전형이나 면접을 시행하는 전형에 추가 지원하는 양상을 보였다. 복수 합격률은 높지 않았다. 충원율은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면접형은 2026학년에 공과대학이 모집 단위에 추가되고, 학생부 기반 면접 외에 제시문 기반 면접이 추가되면서 종전보다 다양한 유형의 고교에서 지원했다. 충원율도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최저 기준이 있는 추천형은 충족률이 67.3%였다. 전년(66.0%) 대비 소폭 상승했다. Q 학생부교과(추천형)에서 정성 평가(10%)의 실질 영향력은? 정성 평가로 합불이 갈린 사례는 극히 드물다.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영향이 거의 없다. 교과전형의 취지를 고려해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저 기준 충족이 관건이다. 참고로 교과 정성 평가는 지원 계열에 따른 필수 교과 이수 상황, 이수 학점의 충실도, 출결 등으로 계열 적합성과 학교생활 성실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Q 2027 종합전형에서 세 전형의 모집 인원이 달라졌는데? 서류형·추천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는데, 추천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평가자 입장에서 서류 단일 평가의 한계를 추천으로 보완할 수 있기에 추천형의 모집 인원을 전년보다 101명 늘렸다. 이에 따라 서류형은 모집 인원이 줄었다. 의예과는 학과의 요청으로 서류형에서 면접형으로 전환했다. 의예과 면접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가치관과 태도, 적성을 직접 확인한다. 한편 서류형·추천형의 서류 평가는 전공 적합성이 아닌 계열 적합성의 관점에서 이뤄진다. 학생부 종합 평가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계열별 특정 영역의 우수성이 높을 경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연 계열은 수학·과학을 중심으로 계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편이다. Q 면접형의 면접 유형이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평가 목적의 차이 때문이다. 사범대학과 의예과는 교원·의료인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인성을 확인하는 데 적합한 학생부 기반 면접을, 공과대학과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는 수학·과학에 대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시문 기반 면접을 실시한다. 제시문 면접에서는 정답 도출 여부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의 논리성과 개념 이해를 함께 평가하므로, 바로 해결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사고를 전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서류 평가 성적이 매우 촘촘하게 형성되는 만큼 면접으로 1단계 순위를 역전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서류 평가에서 5배수권이었던 지원자가 면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배수권으로 이동해 최종 합격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 같은 사례는 합격선 인근에서 주로 발생한다. Q 논술전형을 논술 100%로 운영하는 배경은? 종전에 10% 반영했던 학생부 종합 평가는 출결·봉사 시간 위주로 살펴 실질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2026 수시부터 논술전형은 모든 모집 단위에 최저 기준을 도입하기도 해 학생의 부담을 완화해주는 차원에서 전형 방법에 변화를 줬다. 문항은 예전과 유사한 유형·난도로 출제할 계획이다. 한양대 논술은 시험군별로 모집 단위의 특성을 반영해 문항을 구성하므로, 지원 계열의 출제 경향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상경 계열은 인문 논제와 수리 논제를 결합해 복합 출제하는 만큼, 제시문 독해력·논리적 분석력과 함께 자료 해석력 및 수리적 사고력을 균형 있게 다져야 한다. Q 첨단학과 정원이 늘었는데, 이들 모집 단위에서 중요하게 살피는 점은?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정원 외로 선발하며, 서류 평가 자체는 다른 공학 모집 단위와 동일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학업 역량이 우수한 지원자가 모인다. 따라서 수학·과학 교과에서의 성취가 우수한 학생이 경쟁력을 갖는다. 첨단학과의 경우 융합전자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부 등 3개 학과가 수시에서 총 295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95명 늘었다. 한양대는 모집 단위별로 역량을 세분해 구분하기보다 자연 계열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수학·과학 기반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핵심적으로 평가한다. 다양한 자연 계열 분야를 탐구한 경험도 계열에 대한 관심과 학업 역량으로 일관되게 연결된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활동의 종류가 많은 것보다 교과·탐구·세특 등에서 학업적 강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Q 올해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한양대는 지원자를 하나의 숫자나 단편적인 기록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전공 적합성에 얽매이기보다 계열 적합성의 관점에서 고교 3년간 어떤 학업적 토대를 쌓아왔고 그 안에서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살핀다. 특정 전공에 억지로 끼워 맞춰 활동을 한 학생보다 지원 계열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충실히 다지고 자신만의 강점을 일관되게 보여준 학생에게 눈길이 간다. 종합전형을 여러 개 운영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복 지원도 허용하니 전형의 특성과 더불어 학업 경쟁력, 지원 모집 단위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히 분산 지원하는 전략도 검토해볼 만하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자신 있던 <기하>가 논술 승부수 됐죠 수학을 좋아했고 성적도 잘 나왔지만, 다른 과목 성적이 그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좌절하기보다는 자신 있는 수학을 십분 활용해 논술전형과 정시를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준비 기간이 겹친다는 점은 부담됐지만, 수능 시험일을 기준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차근차근 대비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용석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논술전형에 도전한 이유는? 모교는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많아 높은 등급을 확보하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내신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좋아하는 수학 과목은 성적도 꾸준히 좋았던 반면, 다른 과목들은 그만큼의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울 것 같았어요. 강점이 있는 수학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수시 원서 6장을 모두 논술전형으로 지원하고 수능 준비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수학Ⅰ·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를 모두 이수했는데, 특히 <기하>가 적성에 맞았어요. <기하>를 포함해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에 지원해서 제 강점을 살리기로 했죠. 실제로 논술 시험에서 <기하> 영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는데, 저는 오히려 유리하다고 느꼈어요. 출제 범위를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Q 논술 대비는 어떻게 했나? 고3 여름방학부터 논술 학원에 등록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어요. 학원에서는 매주 시험을 치르고 답안을 첨삭받았어요. 이 과정에서 개념을 단순히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반복할 수 있었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개인적인 노력도 함께 기울였어요. 기존의 수학 공부가 논술 준비에도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문제 풀이에 필요한 사고방식이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고요. 내신이나 수능에 비해 수리 논술은 수학의 본질적인 개념을 깊이 묻는 문제들이 많아서 학원에서 제공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찾은 문제까지 추가로 풀어봤죠. 돌이켜보면 이러한 노력이 실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논술 문제를 풀면서 그동안 느꼈던 수학의 매력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고, 이를 계기로 논술 공부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거든요. 다만 논술 공부에만 매달릴 수는 없었어요. 수능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했죠. 고3 여름방학부터 9월까지는 논술 준비에 집중했고, 그 이후부터 수능까지는 오로지 수능 공부에만 매진했어요. 그 결과 수학·영어·탐구 영역의 성적으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었고, 이후 남은 기간은 다시 논술 대비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Q 논술 기출문제는 어떻게 분석했나? 대학마다 제시문의 종류나 문제 유형이 크게 다르므로 기출문제를 자세히 분석하는 것은 필수예요. 또 출제 범위가 수학 전 범위로 명시돼 있더라도, 실제로는 특정 과목의 출제 비중이 높을 수 있어요. 기출문제를 풀 때 이를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시험 시간도 대학마다 제각각이라 응시하고자 하는 대학의 시험 진행 방식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한양대의 경우 수리 논술 문제에 제시문이 거의 주어지지 않아요. 제시문을 실마리 삼아 문제 풀이의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구조죠. 따라서 고등학교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려고 노력했어요. 시험 시간이 90분이라는 것도 한양대 수리 논술의 특징 중 하나예요. 다른 학교에 비해 시험 시간이 20~30분가량 짧기 때문에, 풀이 방법을 빨리 떠올리려 노력했고 시간 관리에도 신경 썼어요. 2026학년에는 논술전형에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라는 최저 기준이 신설되면서 출제 경향이 조금 달라졌는데요. 최저 기준이 없을 때는 논술 시험만으로 우수한 학생을 변별하고자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한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져 예년에 비해 계산 양이 많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 경향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정확한 계산과 논리적인 서술을 중점적으로 연습해둬야 합니다. Q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 저처럼 수학 성적은 높은 편인데 전체적인 내신 등급은 다소 부족한 학생이 논술전형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수학 성적 하나만 믿고 ‘어차피 논술전형에 응시할 테니 수능과 내신은 어느 정도 소홀히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만큼, 우선 수능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또 학교 수학 수업에 충실히 임하며 수학의 기초 개념을 다져 두면, 논술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논술과 수능, 내신을 모두 성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아요. 논술 공부 방식이 수능이나 내신과 달라 당황스럽더라도, 이를 부담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학습을 경험한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공부하길 권합니다. TIP 모의논술 문제로 출제 방향 가늠하기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지원할 대학의 당해 연도 모의논술 문제를 반드시 살펴보길 권한다. 같은 해에 대학이 직접 출제한 문제인 만큼, 출제 경향과 난도를 실제 시험과 가장 가깝게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출문제 분석만으로는 최신 출제 방향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를 모의논술 문제로 보완할 수 있다. 모의논술 문제는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취재 최은정 리포터 lagom@naeil.com
큰 틀은 전년과 비슷 다양한 전형 운영 눈길 명지대 2027 수시 모집의 큰 틀은 전년과 유사하다. 학생부교과전형 887명, 학생부종합전형 920명 등 총 2천27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은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세부 모집 단위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기존에 수시와 정시로 나눠 선발하던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는 세부 전공 모집을 통합하고 올해부터 전원 수시 모집으로만 선발한다. AI응용시스템전공, AI경영정보학과 등 일부 모집 단위의 명칭도 변경된다. 자율전공학부(인문·자연)는 교과면접과 명지인재면접을 통해 각각 15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교과·종합전형에서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수시 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명지대 입학처 고한나 선임입학사정관에게 들어봤다.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배대열 교사(대구남산고등학교) 정슬기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 현정대 교사(제주 대기고등학교) Q 2026 수시 결과에서 나타난 특징은? 2026학년 명지대 수시 모집은 전체 지원자가 약 1천 명 증가해 최종 경쟁률이 12.29:1에서 12.81:1로 소폭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다만 전형별로는 양극화가 뚜렷했다. 종합전형인 명지인재면접은 면접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20.6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은 5.78:1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선은 자연 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명지인재면접 자연캠퍼스 최종 등록자의 평균 내신은 3.60등급에서 3.30등급으로 상승했다. 이공계 선호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충원율은 학교장추천이 219.9%(인문 247.6%)로 매우 높았고, 명지인재서류도 126.6%를 기록했다. 교과면접과 명지인재면접은 중복 합격자의 이탈이 상대적으로 적어 충원율은 70% 이하를 기록했다. Q 2026 수시에서 전형별 합격자의 출신 고교 유형 비율이 궁금하다. 모든 전형에서 일반고 출신 합격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학교장추천은 일반고 출신이 약 93%, 자공고 출신이 약 6%로, 일반고 중심이라는 교과전형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교과면접도 일반고 비중이 90% 안팎으로 높았지만 특성화고와 검정고시 출신이 일부 포함돼 학교장추천보다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종합전형은 일반고와 자공고를 합해 85~90% 수준이었고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예술고 출신도 일부 선발되는 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고교 유형의 학생이 합격했다. Q 자율전공학부에서 교과면접과 명지인재면접을 신설해 15명을 선발하는 배경은? 2027학년 학사 구조 개편에 따라 일부 정원을 아너칼리지대학 자율전공학부로 재배정했다. 교과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학생, 다양한 활동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학생 등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학생이 자율전공학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전공학부의 취지에 맞는 학생들을 보다 균형 있게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교과전형을 학교장추천과 교과면접으로 세분화해 선발하는 이유는? 학생부 정량 평가를 기본으로 하는 교과전형 안에서도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학교장추천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학업 역량과 학교생활 충실성을 평가한다. 반면 교과면접은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역량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전공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형을 세분화함으로써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살피고 강점에 맞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환산 점수가 가장 정확한 데이터이므로 지원 시 꼭 환산 점수를 참고하기 바란다. Q 교과면접과 명지인재면접의 면접 방식은 차이가 있나? 면접의 영향력도 함께 알려준다면? 면접의 성격과 영향력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교과면접은 면접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1단계에서 교과 성적만으로 선발된 1배수 내 지원자 중 최초 합격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30% 이하다. 면접을 통해 합격 여부가 바뀌는 경우가 70% 이상인 셈이다. 이와 달리 명지인재면접은 면접의 영향력이 약 35% 수준으로 1단계 서류 평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면접 방식도 상이하다. 교과면접은 면접위원에게 학생부가 제공되지 않는다. 수험생이 대기실에서 약 20분간 작성한 ‘면접기초자료’를 참고해 지원자의 전공 관심도와 준비 과정, 공동체 역량 등을 평가한다. 반면 명지인재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으로 학생부에 담긴 활동의 진정성과 주도성, 탐구 과정에 대한 이해, 전공 및 공동체 관련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Q 기존에 수시와 정시로 나눠 선발하던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를 올해부터 전원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는 이유는? 학사 구조 개편과 지원자의 특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2027학년부터 스포츠·예술대학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건반음악전공·보컬뮤직전공·작곡전공)는 예술학부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전공으로 통합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전공 간 경계를 완화하고 융합형 음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온 점을 고려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모집 인원 전원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다만 수시 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정시 모집을 통해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Q 종합전형은 학폭 조치 사항 1~3호에 대해 100~500점 감점하지만, 교과전형은 1~3호까지는 감점이 없다. 교과전형은 교과 성취도와 면접을 중심으로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만큼, 경미한 수준의 학폭 조치 사항까지 일괄적으로 감점할 경우 전형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다만 4호 이상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불을 가를 만한 감점을 적용해 공정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반영했다. 한편 종합전형은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인성과 공동체 의식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만큼, 1~3호도 각각 100점, 300점, 500점 감점하도록 했다. 전형별 평가 요소는 다르지만, 학폭 조치 사항을 학생 선발 과정에 중요하게 반영해 지원자의 학업 역량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균형 있게 평가한다는 원칙은 동일하다. Q 올해 명지대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명지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변화 자체에 주목하기보다 각 전형이 무엇을 평가하는지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다. 교과전형은 교과 성취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교과면접은 여기에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전공에 대한 관심까지 함께 살핀다. 종합전형은 결과보다 활동 과정에서의 자기 주도성과 성찰, 성장 과정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또한 모집 단위가 개편된 만큼 지원하려는 전공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준비 과정을 전공과 연결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강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 그 취지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취재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서울과학기술대 취업진로본부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하계 직무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6시그마(GB)’와 ‘ADsP(데이터 준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품질관리·데이터 분석 역량을 사전에 교육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통해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면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6시그마 과정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추진 전략 프로젝트 사례 연구와 통계 분석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ADsP 과정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데이터 이해, 통계 기초, 분석 기획, 분석 기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재학생과 졸업생 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병일 서울과학기술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직무 자격증 취득 과정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지난 2일, 한남대가 유아이헬리콥터와 데이터 센서 활용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방 무인·항공·우주 분야 연구를 위한 한남대 AI 데이터 센터 활용과 기술 교류에 나서는 한편, 항공 MRO 상호 협력과 UI 헬리콥터 한국 사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남대 무인기 융합센터와 협력한 감항인증 등 연구 활동 지원, 한남대 국방 AX 거점센터 교류 협력,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시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37년 동안 탄탄히 쌓아온 항공 정비 경험과 풍부한 기술력, 세계 수준의 기술 인력을 보유한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숭실대 입학처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6년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 오프라인 연수 심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실대가 개발한 입학사정관의 5대 핵심 역량인 ‘ADMIT(평가, 데이터 분석, 운영·관리, 안내 및 상담, 변화 적응)’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4년 차 이상의 경력직 사정관(56명)을 포함한 총 66명의 입학사정관과 관계자가 참석해, 대입 전형 운영 노하우를 나누고 향후 평가 방향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숭실대 입학처는 1차년도 기본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과정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원해 대입 전형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گرمیوں کی چھٹیوں اور سفری سیزن کے آغاز کے ساتھ ہی کوریا میں مقیم غیر ملکیوں اور طلبہ کی بڑی تعداد کچھ وقت کے لیے اپنے وطن واپس جاتی ہے۔ لیکن اگر آپ روانگی سے پہلے ضروری تیاری نہیں کریں گے تو واپسی پر بڑی مشکل کا سامنا کرنا پڑ سکتا ہے۔ یوٹیلیٹی بلوں کی عدم ادائیگی، ویزا کے مسائل، یا موبائل فون کی تصدیق کا بند ہونا کوریا میں آپ کی دوبارہ زندگی شروع کرنے میں رکاوٹ بن سکتے ہیں، اس لیے پہلے سے چیک کرنا لازمی ہے۔ سب سے پہلے اپنے گھر کے بلوں اور آٹو ڈیبٹ یعنی خودکار ادائیگیوں کو چیک کریں۔ دیکھیں کہ بجلی، گیس، پانی اور انٹرنیٹ کے بل باقاعدگی سے ادا ہو رہے ہیں یا نہیں، اور اگر آپ طویل عرصے کے لیے جا رہے ہیں تو ان سروسز کو عارضی طور پر بند کروانا بھی ایک اچھا طریقہ ہے۔ خاص طور پر گیس کا مین والو بند کرنے اور ہاؤسنگ مینٹیننس فیس کی ادائیگی چیک کرنے سے آپ کسی بھی حادثے یا جرمانے سے بچ سکتے ہیں۔ گھر کی صفائی اور حفاظتی جانچ بھی بہت ضروری ہے۔ فرج میں موجود ایسی چیزیں جو جلدی خراب ہو سکتی ہیں انہیں نکال دیں، اور گھر کا سارا کچرا یعنی عام اور کھانے کا کچرا باہر پھینک کر جائیں۔ گرمیوں کے موسم میں چند ہی دنوں میں گھر کے اندر بدبو اور کیڑے مکوڑے پیدا ہو سکتے ہیں۔ کھڑکیوں اور دروازوں کے لاک اچھی طرح چیک کریں اور تمام الیکٹرانک آلات کے پلگ بورڈ سے نکال دیں تاکہ شارٹ سرکٹ یا آگ لگنے کا خطرہ نہ رہے۔ باتھ روم اور سنک کے پائپ بھی چیک کر لیں کہ کہیں سے پانی تو نہیں رس رہا۔ اپنے ویزا اور مکان کے معاہدے کی مدت کو ہرگز نہ بھولیں۔ چیک کریں کہ آپ کے کرائے کے مکان کا کانٹریکٹ یعنی وولسے یا جیونسے آپ کی واپسی کی تاریخ سے پہلے ختم تو نہیں ہو رہا، اور اپنے ویزا کی آخری تاریخ اور دوبارہ داخلے یعنی ری انٹری کے قوانین لازمی دیکھیں۔ خاص طور پر اگر آپ کے پاس ملٹی پل انٹری ویزا نہیں ہے تو کوریا واپسی پر ایئرپورٹ پر مسئلہ بن سکتا ہے۔ اس کی تصدیق آپ ہائی کوریا کی ویب سائٹ سے کر سکتے ہیں۔ اپنے پارسلز اور ڈاک کا انتظام بھی پہلے سے کریں۔ جانے سے پہلے اپنے آن لائن آرڈرز کی تفصیلات دیکھ لیں، اور اگر آپ کی عدم موجودگی میں کوئی ڈیلیوری آنے والی ہو تو اسے کسی دوست کے پتے پر بھیج دیں یا بلڈنگ کے پارسل باکس کا استعمال کریں۔ اگر ڈاک کا کوئی خط یا پارسل طویل عرصے تک دروازے پر پڑا رہے تو اس کے گم ہونے یا آپ کی ذاتی معلومات چوری ہونے کا خطرہ ہوتا ہے۔ موبائل فون کی لائن چالو رکھنا سب سے اہم کام ہے۔ کوریا میں بینکنگ، فوڈ ڈیلیوری ایپس اور تمام سرکاری آن لائن سروسز استعمال کرنے کے لیے موبائل فون کے ذریعے شناختی تصدیق یعنی سیلف ویریفیکیشن لازمی ہوتی ہے۔ اگر آپ اپنا نمبر بند یا معطل کر دیتے ہیں تو واپسی پر کسی بھی اکاؤنٹ میں لاگ ان کرنا ناممکن ہو جائے گا۔ اگر آپ تھوڑے دنوں کے لیے جا رہے ہیں تو سب سے سستے پلان پر نمبر کو چالو رکھ کر جانا ہی عقلمندی ہے۔ ماہرین کا کہنا ہے کہ روانگی سے پہلے کی گئی ایک چھوٹی سی جانچ پڑتال واپسی پر بہت بڑی پریشانی سے بچاتی ہے۔ چونکہ زبان اور قوانین مختلف ہونے کی وجہ سے غیر ملکیوں اور طلبہ کے لیے یہاں مسائل حل کرنا مشکل ہوتا ہے، اس لیے جانے سے پہلے اس چیک لسٹ پر عمل کرنا بے حد ضروری ہے۔ مزید مضامین دیکھیں >
गर्मी बिदा र छुट्टीको मौसमसँगै कोरियामा बस्ने विदेशी र विद्यार्थीहरू केही समयका लागि आफ्नो देश फर्किने क्रम बढिरहेको छ। तर प्रस्थानअघि तयारी नगरेमा फर्किएपछि अप्रत्याशित समस्या आउन सक्छ। बिल बक्यौता, भिसा समस्या, मोबाइल प्रमाणिकरण बन्द हुनु जस्ता कुराले कोरियामा जीवन पुनः सुरु गर्न कठिन बनाउन सक्छ, त्यसैले पहिले नै जाँच गर्नु आवश्यक छ। सबैभन्दा पहिले बिजुली, ग्यास, पानी र इन्टरनेट जस्ता बिल र अटो पेमेंट (automatic payment) सही रूपमा तिरिएको छ कि छैन जाँच गर्नुपर्छ। लामो समय घर खाली हुने भएमा प्रयोग नगर्ने सेवाहरू अस्थायी रूपमा रोक्नु पनि राम्रो हुन्छ। विशेषगरी ग्यास भल्भ बन्द गर्नु र म्यानेजमेन्ट शुल्क तिरेको छ कि छैन हेर्दा दुर्घटना र बक्यौता रोक्न सकिन्छ। घरको सरसफाइ र सुरक्षा जाँच पनि महत्त्वपूर्ण छ। फ्रिजमा रहेका खानेकुरा बिग्रन सक्ने भएकाले फाल्नु पर्छ, र फोहोर तथा खाना फोहोर सबै हटाउनु पर्छ। गर्मीमा केही दिनमै दुर्गन्ध र किरा समस्या हुन सक्छ। झ्याल र ढोका राम्रोसँग लक गरिएको छ कि छैन जाँच गर्नु, मल्टिप्लग र इलेक्ट्रोनिक प्लग निकाल्नु आगलागी जोखिम कम गर्न मद्दत गर्छ। सिङ्क र बाथरुममा पानी चुहावट छ कि छैन पनि हेर्नु राम्रो हुन्छ। बसाइ स्थिति र सम्झौता अवधि जाँच पनि छुटाउन हुँदैन। भाडा वा डिपोजिट सम्झौता अवधि विदेश बसाइसँग मिल्छ कि मिल्दैन हेर्नुपर्छ, साथै भिसा म्याद र पुनः प्रवेश सम्भावना जाँच गर्नुपर्छ। विशेषगरी बहुप्रवेश (multiple entry) भिसा हो कि होइन थाहा नभए पुनः प्रवेशमा समस्या आउन सक्छ। विस्तृत जानकारी Hi Korea मा हेर्न सकिन्छ। पार्सल र हुलाक व्यवस्थापन पनि आवश्यक छ। प्रस्थानअघि अनलाइन अर्डर जाँच गर्नु र अनुपस्थितिमा आउने डेलिभरीका लागि साथीको ठेगाना वा स्मार्ट लककर प्रयोग गर्नु सुरक्षित हुन्छ। लामो समय चिठी वा पार्सल राख्दा हराउने वा व्यक्तिगत जानकारी लीक हुने जोखिम हुन्छ। मोबाइल नम्बर सक्रिय राख्नु विशेष रूपमा महत्त्वपूर्ण छ। कोरियामा बैंक, डेलिभरी एप र सरकारी सेवा सबै मोबाइल प्रमाणीकरणमा आधारित हुन्छन्। नम्बर बन्द गरेमा बैंक लगइन वा प्रमाणिकरणमा समस्या आउन सक्छ। छोटो समयका लागि मात्र जाने हो भने न्यूनतम शुल्कमा नम्बर सक्रिय राख्नु राम्रो हुन्छ। विशेषज्ञहरू भन्छन्, “प्रस्थानअघि सानो जाँचले फर्किएपछि ठूलो समस्या रोक्न सक्छ।” भाषा र प्रणाली फरक भएकाले विदेशी र विद्यार्थीहरूले प्रस्थानअघि चेकलिस्ट ध्यानपूर्वक जाँच गर्नु आवश्यक छ। अरू लेखहरू हेर्नुहोस् >
Mỗi dịp nghỉ hè, nhiều du học sinh và người nước ngoài tại Hàn Quốc lại tranh thủ trở về quê nhà sau một thời gian dài học tập, làm việc xa gia đình. Cảm giác háo hức trước chuyến bay về nước đôi khi khiến nhiều người quên mất các vấn đề liên quan tới căn phòng đang thuê, hóa đơn sinh hoạt, visa hay số điện thoại ở Hàn Quốc vẫn cần được kiểm tra cẩn thận trước ngày rời đi. Trên thực tế, không ít rắc rối sau kỳ nghỉ bắt đầu từ những việc rất nhỏ: một hóa đơn chưa thanh toán, một đơn hàng giao đến khi không có ai nhận, hợp đồng nhà sắp hết hạn, visa gần ngày hết hạn hoặc số điện thoại bị tạm ngưng. Những vấn đề này có thể khiến việc quay lại Hàn Quốc trở nên lúng túng, thậm chí ảnh hưởng trực tiếp đến việc học tập, sinh hoạt và các thủ tục cá nhân. Vì vậy, một vài bước kiểm tra trước ngày xuất cảnh có thể giúp du học sinh tránh được nhiều phiền toái khi quay lại Hàn Quốc sau kỳ nghỉ. Trước hết, cần kiểm tra các khoản phí sinh hoạt và lịch thanh toán tự động. Tiền điện, gas, nước, internet và phí quản lý nhà nên được thanh toán đầy đủ trước khi rời Hàn Quốc. Nếu về nước trong thời gian dài, người thuê nhà có thể cân nhắc tạm ngưng những dịch vụ không cần sử dụng để tránh phát sinh chi phí. Đặc biệt, việc khóa van gas, tắt các thiết bị điện không cần thiết và kiểm tra lại phí quản lý sẽ giúp hạn chế nguy cơ mất an toàn cũng như tránh bị tính phí chậm nộp. Trước khi rời Hàn Quốc, đừng quên dọn lại căn phòng của mình. Những món dễ hỏng trong tủ lạnh nên được ăn hết, cho đi hoặc bỏ đúng cách, bởi chỉ vài ngày vắng nhà vào mùa hè cũng có thể khiến căn phòng xuất hiện mùi khó chịu. Rác sinh hoạt và rác thực phẩm cũng nên được xử lý trước khi rời đi. Vào mùa hè, chỉ vài ngày vắng nhà cũng đủ khiến căn phòng xuất hiện mùi khó chịu hoặc thu hút côn trùng. Trước khi khóa cửa, người ở nên kiểm tra lại cửa sổ, cửa chính, rút phích cắm các thiết bị điện và ổ cắm nối dài để giảm nguy cơ cháy nổ. Khu vực bồn rửa và nhà vệ sinh cũng cần được xem lại, tránh tình trạng rò rỉ nước trong thời gian không có người ở nhà. Trước khi về nước, du học sinh cũng nên kiểm tra lại visa, thời hạn cư trú và hợp đồng thuê nhà. Đặc biệt, cần xem ngày hợp đồng kết thúc có trùng với thời gian mình ở nước ngoài hay không, để tránh những rắc rối không đáng có khi quay lại Hàn Quốc. Đồng thời, cần xem lại ngày hết hạn visa và điều kiện tái nhập cảnh vào Hàn Quốc. Nếu không chắc tư cách lưu trú của mình có cho phép nhập cảnh nhiều lần hay không, người nước ngoài nên kiểm tra trước trên Hi Korea hoặc liên hệ cơ quan liên quan để tránh gặp sự cố khi quay lại. Bưu phẩm và các đơn hàng trực tuyến cũng là chuyện dễ bị quên trước khi về nước. Trước ngày bay, nên xem lại các đơn hàng đã đặt và dự kiến thời gian giao hàng. Nếu có hàng được giao trong thời gian vắng nhà, có thể sử dụng tủ giao hàng không người nhận hoặc nhờ bạn bè, người quen nhận giúp. Việc để thư từ, bưu phẩm nằm lâu ngoài cửa không chỉ dễ thất lạc mà còn có thể làm lộ thông tin cá nhân. Một điểm đặc biệt quan trọng là số điện thoại Hàn Quốc. Ở Hàn Quốc, số điện thoại không chỉ dùng để liên lạc mà còn gắn với ngân hàng, ứng dụng giao đồ ăn, mua sắm trực tuyến, dịch vụ hành chính và nhiều bước xác thực danh tính. Nếu hủy số hoặc tạm ngưng trong thời gian dài, người dùng có thể gặp khó khăn khi đăng nhập ngân hàng, xác thực tài khoản hoặc xử lý thủ tục sau khi quay lại. Với những chuyến về nước ngắn ngày, duy trì số điện thoại bằng gói cước tối thiểu có thể là lựa chọn an toàn hơn. Chuyến về thăm nhà sẽ trọn vẹn hơn khi người đi có thể yên tâm rằng mọi việc ở Hàn Quốc đã được sắp xếp ổn thỏa. Với du học sinh và người nước ngoài, một sự cố nhỏ sau kỳ nghỉ đôi khi cũng trở nên phức tạp vì khác biệt ngôn ngữ, quy định và thủ tục. Bởi vậy, trước khi rời Hàn Quốc, hãy dành ít phút kiểm tra lại nhà cửa, hóa đơn, visa, bưu phẩm và số điện thoại. Sự chuẩn bị kỹ lưỡng từ những việc nhỏ sẽ giúp ngày quay lại Hàn Quốc nhẹ nhàng hơn, thay vì bắt đầu bằng những rắc rối không đáng có. Xem thêm bài viết >
Menjelang libur musim panas, semakin banyak orang asing dan mahasiswa internasional di Korea yang sementara kembali ke negara asal mereka. Namun jika persiapan sebelum keberangkatan dilakukan secara asal-asalan, berbagai masalah bisa muncul saat kembali ke Korea nanti. Tagihan yang belum dibayar, masalah visa, hingga gangguan verifikasi nomor ponsel dapat langsung memengaruhi kehidupan sehari-hari setelah kembali. Hal pertama yang harus dicek adalah tagihan utilitas dan pembayaran otomatis. Pastikan listrik, gas, air, dan internet dibayar dengan normal. Jika rumah akan kosong dalam waktu lama, beberapa layanan yang tidak digunakan dapat dihentikan sementara. Menutup katup gas dan memastikan biaya manajemen apartemen telah dibayar juga penting untuk mencegah kecelakaan dan tunggakan. Membersihkan rumah dan melakukan pemeriksaan keamanan juga penting. Makanan di kulkas sebaiknya dibersihkan mulai dari yang mudah basi, dan semua sampah termasuk sampah makanan harus dibuang. Di musim panas, bau tidak sedap dan serangga bisa muncul hanya dalam beberapa hari. Pastikan jendela dan pintu terkunci dengan baik, serta cabut steker elektronik dan power strip untuk mengurangi risiko kebakaran. Periksa juga kemungkinan kebocoran di dapur atau kamar mandi. Status visa dan masa kontrak juga wajib diperiksa. Pastikan tanggal akhir kontrak sewa tidak bertabrakan dengan masa tinggal di luar negeri. Tanggal kedaluwarsa visa dan kemungkinan re-entry juga harus dicek. Jika tidak memastikan apakah visa mendukung multiple entry, masalah bisa muncul saat masuk kembali ke Korea. Informasi detail dapat dicek melalui Hi Korea. Pengelolaan paket dan surat juga perlu diperhatikan. Sebelum berangkat, periksa pesanan online yang masih aktif. Jika diperkirakan ada paket datang saat rumah kosong, lebih aman menggunakan locker paket otomatis atau alamat teman. Surat yang menumpuk terlalu lama juga dapat meningkatkan risiko kehilangan atau kebocoran informasi pribadi. Mempertahankan nomor ponsel Korea merupakan hal yang sangat penting. Di Korea, hampir semua layanan seperti bank, aplikasi delivery, dan layanan pemerintah terhubung dengan verifikasi identitas melalui nomor ponsel. Jika nomor dihentikan atau dinonaktifkan terlalu lama, login layanan keuangan dan proses verifikasi lainnya bisa terganggu. Untuk kepulangan jangka pendek, mempertahankan nomor dengan paket termurah bisa menjadi pilihan yang lebih aman. Para ahli mengatakan bahwa satu pemeriksaan kecil sebelum keberangkatan dapat mencegah masalah besar setelah kembali ke Korea. Terutama bagi orang asing dan mahasiswa internasional yang menghadapi perbedaan bahasa dan sistem, checklist sebelum pulang menjadi semakin penting. Lihat lebih banyak artik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