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정예환 교수 연구팀과 의과대학 심장내과 임영효 교수팀이 스텐트 그라프트를 이용한 대동맥류 치료(EVAR) 후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합병증인 혈액 누출(endoleak)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초박막 무선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동맥류 치료법인 EVAR은 개복 수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널리 시행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All-in-Class 진로취업챌린지’ ‘Ai 기반 자기소개서 마스터’ ‘진로‧취업 특강’ 등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61명의 연구자를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는 매해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시민 체험과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혁신에 기여도가 큰 전시·솔루션에 수여되는 상으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관이 높은 현장 호응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는 △Smart Health Zone △Smart Living Zone △Smart Life & Edutainment Zone
‘면역체계 경비병’ 조절T세포 발견 공로 … 암·자가면역질환 치료법 개발에 기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미국의 생명과학자 메리 E.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와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에게 돌아갔다. 브렁코는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 연구소의 선임
라틴 아메리카 최대 식품 박람회 참가 … K-푸드 홍보 및 현장 실습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5 칠레 식품박람회(Espacio Food & Service 2025)’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역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12월 4일까지 8회차 진행 예정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이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달 29일 교내 유담관 Career Lab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진로 알고리즘 - E-Disc × 에니어그램 검사와 함께하는 2code 진로설계 워크숍’의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인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EA)가 550억달러(약 77조원)에 차입매수(LBO, Leveraged Buyout) 방식으로 비상장화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2007년 텍사스 전력회사 TXU의 450억달러 인수를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차입매수로 기록된다. 이번 인수의 핵심 설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기아는 3일부터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빛·레이저 미디어아트 축제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패밀리 전기 SUV EV5 4대를 LED 미디어 아트와 조명 구조물로 꾸며진 공간 두 곳에 전시해 빛과 어우러지는 EV5의 모습을 관람할 수
설립한 500억달러 규모의 ‘미국반도체기금’을 통해 제조시설 확대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자금을 지원했다. EU(유럽연합)는 2022년 유럽반도체기금을 통해 20억유로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했다. 독일도 2022년 10억유로 규모의 독일성장기금을 통해 첨단산업의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나섰으며 영국은 2017년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