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교수 61명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선정

2025-10-07 21:45:29 게재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61명의 연구자를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는 매해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논문 인용지수인 SCOPUS를 바탕으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연구 영향력을 평가해 ‘세계 최상위 2%’를 선정 후 발표한다.

올해 가톨릭대는 연구자의 생애업적 기준과 한 해 기준 등 두 기준에 중복으로 선정된 연구자를 포함해 총 61명의 연구자가 세계 최상위 2%로 선정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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