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2025
수의대 10개 대학 496명 모집, 수시 비율 68.3% 서울대 수시 62.5%, 건국대 수시 43.5%, 정시는 가군/나군에 집중 산책길에서 반려동물을 만나는 것인 일상이 되었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 되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나 직업도 동물병원, 미용, 호텔, 유치원, 애견용품, 음식 등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수험생들의 수의대에 대한 선호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6학년도 수의대 입학전형과 주요 특징을 정리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2026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6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수시모집 211명 68.35%, 정시모집 157명 31.65% 2026학년도 수의대 모집인원은 10개 대학에서 총 496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시모집 인원은 33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8.35%이며, 지난해의 343명보다 4명 감소했고, 정시모집 인원은 157명으로 전
고1을 위한 ‘통합사회·통합과학 수능 예시문항’ 엿보기 교육부는 지난 4월에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게 될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와 변경되는 사항을 모아서 안내했다. 그중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문제지 안내(국·수·사·과)도 포함돼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에 공개한 수능 예시문항과 관련해 ‘학생·교사들의 2028학년도 통합형 수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수능 예시문항 중에 탐구 영역인 ‘통합사회·통합과학(과목당 25문항 40분/사회·과학탐구 응시자는 반드시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이투스에듀&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자료참조 교육부 <2028학년도 대입 이렇게 준비하세요> 보도자료 및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시문항 안내>(2025.4.16.) 통합사
전국 일반고 부동의 1위, 도전·열정·감동의 단대부고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배철호, 이하 단대부고)는 해마다 탁월한 진학 성과로 명실상부한 ‘전국 일반고 부동의 1위’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학생·학교&교사·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온 값진 결과이기도 하다. 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를 찾아가 인성·감성·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온 단대부고의 교육 방향과 진학 강점에 대해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배철호 교장,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김도형·안성원·이지예 교사(진로진학상담부) 서울대 37명, 의약학 계열 115명 합격 단대부고의 2025학년도 대입 성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는 매우 탁월하다.(표 참조) 서울 지역 6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의 수시 합격 인원은 78명, 정시 합격 인원은 324명으로 전년도 대비 93명이 대폭 증가했다. 서울대 의대 합격자 최대 4명(수시 2명,
세화의 중심에서, 세상의 중심으로! 세화고! 서초구 반포동 ‘세화고등학교(교장 박범수, 교감 이상용)’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가 두텁고 지역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강남지역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이다. 다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인성·실력·진학까지 공교육의 선례가 된 세화고를 찾아가 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세화고등학교 박범수 교장 & 이상용 교감, 박일수 교사(교무교육과정부장) 김효진 교사(3학년부장), 유형호 교사(창의인성부장), 최승용 교사(진로진학홍보부장) 탁월한 입시 결과, 숫자 그 이상의 성과! 매년 탁월한 입시 결과를 낸 세화고는 2025학년도에도 우수한 진학 성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였다. 이에 김효진 교사(3학년부장)은 “정시모집에서는 의예과에 총 78명이 합격했고, 메디컬 계열 전체로는 103명의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로, 정시 컨설팅과 과감한 지원 전략의 성과라 평
세화여고가 궁금해? 교사가 들려주는 ‘세화’ 이야기 서초구 반포동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오삼찬, 교감 정창욱)는 강남서초지역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중 유일한 여고로 오랫동안 명문 사학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세화여고의 진학 성과부터 교육과정, 학교 강점까지 내년도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모아 세화여고 교사들에게 생생하게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세화여자고등학교 오삼찬 교장, 정창욱 교감, 유태혁 교사(3학년부장), 이민희 교사(교무교육과정부장), 이다은 교사(진로홍보부장) 입시 결과와 진학지도 시스템 Q. 세화여고의 2025학년도 입시 결과가 궁금해요. 유태혁 교사 서울대는 총 19명이 합격했고, 이 중 12명이 재학생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재학생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연세대 40명, 고려대 49명, 성균관대 34명 등 서울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특
실기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체육·미술 분야 예체능 전형 엿보기 대학의 전공 간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예체능 계열 전공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예체능 계열 지원을 위해서는 ‘실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비실기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예체능 계열 전공 중에서도 미술이나 체육은 실기 전형이 있을 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비실기 전형도 있다. 예체능 계열로 진로를 모색했으나 미처 실기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가 미진한 수험생에게는 비실기 전형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인문 계열 혹은 자연 계열로 진로를 설계했으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예체능 계열로 관심사가 바뀐 수험생에게도 실기 없는 예체능 전형은 새로운 대입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예체능 계열 중 ‘체육·미술’ 분야의 비실기 전형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다만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후 발표되는 2026학년도 수시·정시 모집
‘받아 올림’, ’받아 내림’, ’뛰어 세기’ 등 사교육도 충분히 시켰는데 생각하는 만큼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학 성적이 자꾸만 떨어질 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는 수학 감이 없어요”, ”제가 수학을 잘 못해서 유전인가 봐요”라고 생각하고 말한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의 의지를 꺾어 버리고, 노력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핑곗거리를 만들게 된다. 우리 아이에게 초등 때부터 수학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수학 학습의 본질은 차치하고, 결과적으로 ‘대학 입시와 진로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수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수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상당수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올바른 학습 방법과 꾸준한 노력’이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서 ‘노력의 힘’을 바탕으로 아이를 지도해야한다. 특히 초등학교 때는 작은 성취 경험이 쌓이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2028학년도 대입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통합과학이 고1 내신 과목이면서 수능 필수 과목이 되었고, 고2, 고3에서 배우는 과학 과목들은 내신에서만 반영되고 수능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그래서 수능 시험은 그 중요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대입 제도에서 학생 선발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전형이 있는데, 수시 전형(정원의 80%)과 정시 전형(정원 약 20%)이다. 4년제 수시 전형 종류는 다시 4가지로 정도로 나눠지는데, 학생부 교과(57%), 학생부 종합(29%), 논술(4%), 실기 실적 및 기타(10%) 이렇게 4가지이다. 특히 모집 정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은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큰 전형이다. 그리고 정시 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성적 위주(92%)로 선발하고,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낮다. 그런데 2028년 대입 선발에서 큰 변화는 정시 모집에서도 고2, 고3 교과 내신 반영 비중이 높아지는 방향으
내신 등급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거나, 학교 생활에 만족하지 않아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 졸업 또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 학생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남들과 조금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 학생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일찍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반적인 학습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생활처럼 규칙적인 계획 세우기 : 학교 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기 바란다. 인강을 듣는 방법도 좋다. 학교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인강을 들으며 개념 정리를 하기 바란다. Q&A는 적극적으로 성향에 맞는 학원 선생님을 통해 꼭 확인하고 넘어가기 바란다. 둘째, 정기적인 테스트 진행하기 : 학교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내신 시험을 보듯이 2달에 한 번 정도는 스스로 정기적인 테스트를 진행해 보자. 단기적인 목표를 정해 공부하는 것을 권한다. 중장기 목표보다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 후 오답 분석을 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대학교 유학생 비자 발급 권한 박탈 시도는 법원에서 결국 무효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 정치적 여파는 이미 미국 명문 대학들이 국제 입시 전략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Newsweek에 하버드가 소송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하지만 법정에서의 승리가 있더라도, 특히 한국 학생들이 이 새로운 상황을 헤쳐 나가면서 겪는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다.” 법적 수렁 2025년 5월 23일, 국토안보부(DHS)는 하버드가 외국 자금·연구 공개 관련 정보 제공 요구를 따르지 않았다며 유학생 및 방문학자 프로그램(SEVP) 인증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는 즉각 소송을 제기했고, 연방 법원은 임시 금지 명령을 내려 국제 학생들의 입학과 비자 신분 유지를 허용했다. “절차적·실체적 근거 모두에서 하버드가 소송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코넬대학교 이민법 실무 교수 스티븐 예일‑러어 박사는 말했다 . 이 평가는 2020년 트
요즘 서울 곳곳에서 눈에 띄는 감자탕 맛집 ‘삼삼뼈국’은 한우 사골 육수에 정성스럽게 삶은 돼지 목뼈를 끓여낸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강남서초 지역에는 교대점, 서래마을점, 양재점, 압구정점 등이 있다.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는 삼삼뼈국 교대점을 찾아가봤다. 대표 메뉴는 맑은 미나리 감자탕, 얼큰 미나리 감자탕, 해장 감자탕, 맑은 뼈국, 얼큰 뼈국, 해장 뼈국, 토마토 바질 뼈찜 등이 있다. 감자탕은 부드러운 고기와 미나리, 우거지 등이 듬뿍 들어가 푸짐하고 인원에 따라 소/중/대 중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맑은 감자탕은 진한 사골육수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이고, 얼큰 감자탕은 얼큰하면서 개운하다. 잘 익은 쪽파김치가 추가로 들어간 해장 감자탕은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해장에 제격이다. ‘삼삼뼈국’에서 제공하는 김치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의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해 맛이 깔끔하고, 후식으로 트러플 리조또, 파스타, 볶음밥 등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복어조리기능장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복요리 “한 번 죽는 것과 맞먹는 맛!” 중국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복어를 두고 남긴 이 말은, 지금도 복어의 매력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회자된다. 위험과 효능이 공존하는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인 복어는 오늘날에도 조리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는 특별한 식재료다. 복요리로 고객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는 ‘수림복국’을 찾아가 봤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다양한 메뉴 개발로 복요리 대중화 추구 복어는 특유의 독성 탓에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없으면 손질조차 할 수 없는 고위험 식재료다. ‘수림복국’은 서울 강남에서 유일하게 ‘복어조리기능장’이 직접 조리하는 식당이다. 식약처가 공인하는 복요리 전문자격 중 최상위에 속하는 ‘복어조리기능장’은 여러 고난이도의 실기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까다로운 자격을 갖춘 손선미 오너셰프는 “복요리는 미식가들만의 특권이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큰 부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호사도 겸할 수 있는 곳에서의 중국 요리가 생각날 때, 강남신세계백화점 11층에 위치한 ‘호경전’을 추천한다. 이곳 11층 식당가는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그중에서도 중식당 ‘호경전’은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좋은 일이 가득한 호사와 아름다운 경치가 공존하는 곳’을 의미한다는 ‘호경전’. 조선호텔이 직영하는 이곳에서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광동식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그리고 한쪽에는 회식이나 모임을 위한 단체 룸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야채, 두부, 면류, 밥류, 육류, 가금류, 전채, 해산물 등의 다양한 메뉴와 세트 메뉴(2인 이상 주문 가능)인 호, 경, 전을 선보인다. 중식의 기본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메뉴 하나하나가 다 정갈하고 맛있지만, 돌솥광동식가지두부, 특선한우짜장면, 잡탕밥, 한우탕수육, 유린기, 팔진해산물 등의 시그니처 메뉴는 더욱 매력적이다. 기회가
외상 환자가 오면 자주하는 질문이다. 봉합을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상처마다 다른 것은 당연하고, 의사마다 결정이 다를 수 있다. 봉합의 목적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열린 상처를 닫아 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흉터의 최소화이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감염의 가능성이 적고, 봉합을 한다고 해서 흉터가 덜 생기는 것이 아니면 봉합을 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벌어진 상처는 봉합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상처가 벌어졌다는 것은 세균이나 이물질로부터 방어벽 역할을 하는 피부에 틈이 생겨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벌어진 곳으로 흉터살이 자라서 흉터가 커지기 때문이다. 상처가 깊어 피하 지방이 보일 정도면 예외 없이 봉합해야 하지만, 표피층이나 얕은 진피층 일부까지만 침범하고 벌어지지 않으면 전문가가 확인하고 봉합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상처의 크기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처의 크기가 매우 작으면 벌어지는 것
분당 중·고등 영어 전문 ‘대치탑영어학원’ 고1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은 많은 변화가 있다.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체제, 통합융합형 수능 등 많은 것이 달라지지만 중학교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고등학교에서 문제없다는 것은 변함없다. 분당 수내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대치탑영어학원은 대치동에서 인정받은 수업과 확실한 개별관리로 중학교부터 고등영어 실력을 완성한다. 고등 내신과 수능을 잘 아는 이진숙 원장의 핵심을 짚어낸 수업은 지난해 수내고 영어 전교1등을 배출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수내중, 내정중, 샛별중 등 중학교 내신수업으로 고등영어의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이진숙 원장에게 효율적인 중학교 영어학습 전략을 들어보았다. Q 혼자 공부해도 영어성적이 좋은데, 굳이 중학교 때 내신수업을 해야 할까요? 중학교 영어시험은 단기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옵니다. 그러나 고등영어는 완전히 달라서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없습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기준, SMEAG 지난 5월 21일,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글로벌 교육기관인 SMEAG GLOBAL SCHOOL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필리핀 세부에 있는 SMEAG는 영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초·중·고 수업과 영어캠프로 조기유학에 관심을 둔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SMEAG와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의 MOU는 두 교육기관이 갖추고 있는 교육 인프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공동 운영,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자녀가 획일적인 국내 교육을 벗어나 글로벌시대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 하나의 선택지로 인정받고 있는 SMEAG. 송재원 진학부장에게 SMEAG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Q 글로벌 교육기관인 SMEAG와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이 MOU를 맺었는데요.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최근 교육 트렌드를 살펴보면
05.15
분당 SAT & AP 전문학원, ‘탑클어학원’ SAT 전문 강사진+1:1 맞춤수업과 관리+실전훈련으로 고득점 완성 해외 명문대에 합격하려면 우리나라 상위대학 보다 더욱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 종합평가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해외 대학에서는 내신성적인 GPA를 비롯해 SAT와 AP 고득점, 다양한 활동과 에세이가 합격 가능한 대학의 급을 바꾸기 때문.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탑클어학원은 하버드 합격생을 포함해 해마다 프린스턴, 예일, 콜롬비아 등 미국 명문대 합격생으로 탑클래스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재원생 90% 이상이 1500점을 넘는 고득점을 받은 SAT Reading and Writing 수업은 굳이 강남에 갈 필요가 없다고 외국인 학교에서 입소문이 났을 정도. 압구정에서 20년 이상 SAT를 지도하고 동시 출강하는 전문 강사진+1:1 맞춤학습+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SAT 플랫폼+실전훈련으로 고득점을 완성하는 분당 탑클어학원 SAT 수업을 소개한다. 높은 적중률로 입증된 탑
분당 관리형 독서실 ‘나를 찾는 숲’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어떻게 공부하냐가 결과를 바꾼다. 최근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EBS 교재와의 체감 연계율을 높인 쉬워진 수능과 1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는 분당지역 고교 내신시험을 대비하려면 확실한 자기 공부가 필수다. 그러나 내신시험, 수행평가, 수능, 각종 학교활동 등 해야 할 것이 많은 고등학생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계획 세우는 것조차 힘들다. 더군다나 어릴 적부터 학원에 익숙해진 요즘 학생들은 학원 숙제만 하면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분당 정자동 늘푸른고 옆에 위치한 관리형 독서실인 ‘나를 찾는 숲’은 내게 필요한 학습계획부터 점검, 그리고 피드백으로 맞춤 관리하는 관리형 독서실이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지난 25년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과 입시 지도를 해 온 배은경 원장의 노하우를 담아낸 관리로 대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분당지역 고교와 대입을 잘 아는 전문가의 관리가 강점 최근
05.08
육사, 필기시험 없는 전형 ‘미래국방인재전형’ 신설 4개 사관학교 총 825명 모집 … 원서접수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1차 시험일 7월 26일 2026학년도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동일한 총 825명이다. 직업군인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하락하고 있는 듯하지만, 사관학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사관학교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수험생들에겐 매력적인 부분이다. 2026학년도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전형과 올해 변화가 눈에 띄는 육군사관학교 입시 특징에 관해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자료참조 각 사관학교 홈페이지 및 2026학년도 모집요강 사관학교 모집인원 2026학년도 4개 사관학교는 총 825명을 모집한다. (표1 참조) 육군사관학교 : 육군사관학교 모집인원은 총 330명으로 남자
12개 대학 726명 모집, 10개 대학 인문·자연 지원 가능 수시 비율 73%, 정시 나군 집중, 4개 대학 정시 수학(미적분/기하)에 가산점 한의예과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약과 침술, 한약재의 효능 등 전통 치료법을 배우는 학과이다. 12개 대학에서 726명을 모집하는 2026학년도 한의대 입학전형과 주요 특징을 정리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2026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6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한의대 모집인원 12개 대학 총 726명, 수시 530명, 정시 196명 2026학년도 한의대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2개 대학이며 총 모집인원은 726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명이 늘었다.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530명(73.0%)이며, 정시모집은 196명(27.0%)으로 수시모집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인원은 39명이 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