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아련한 향수~ 신논현역 호프집 ‘노가리’
2017-11-16 17:44:49 게재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신반포 IC 방향으로 150m, KCC빌딩 맞은편에 아담한 호프집이 있다. 정겨운 이름 ‘노가리’가 상호기도 한 이 호프집에 들어서면 마치 아련했던 그 시절 7080 추억으로 시간여행에 빠져드는 듯하다.
매장 벽에는 7080 당시 유행했던 가수들의 LP판 표지와 추억의 영화 포스터가 빼곡히 걸려있고, 매장 안쪽 한켠에는 그 시절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듯 작은 디제이 박스가 있어 듣고 싶었던 추억의 노래들을 연이어 틀어준다.
이곳 호프집의 주 메뉴는 ‘노가리’, 실물 그대로 액자로도 만들어 놓은 노가리는 이곳에서 맥주를 부르는 가성비 좋은 안주거리가 된다.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는 의미로 ‘노가리 깐다’라고 흔히 말하듯 이곳에서는 노가리 한 마리로 부담 없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노가리 안주의 종류도 다양하다. 반건조노가리, 촉촉노가리, 옛날노가리, 대구노가리, 짝태, 먹태, 황노가리 등. 입맛 따라 취향 따라 다양한 노가리를 골라가며 즐길 수 있다.
노가리 이외에도 한치, 통문어, 수제 수제비, 나막스, 번데기탕 등 양도 맛도 그만인 안주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335(반포동 745)
영업시간: 월~일 오후 5시~오전 5시(연중무휴)
매장 벽에는 7080 당시 유행했던 가수들의 LP판 표지와 추억의 영화 포스터가 빼곡히 걸려있고, 매장 안쪽 한켠에는 그 시절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듯 작은 디제이 박스가 있어 듣고 싶었던 추억의 노래들을 연이어 틀어준다.
이곳 호프집의 주 메뉴는 ‘노가리’, 실물 그대로 액자로도 만들어 놓은 노가리는 이곳에서 맥주를 부르는 가성비 좋은 안주거리가 된다.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는 의미로 ‘노가리 깐다’라고 흔히 말하듯 이곳에서는 노가리 한 마리로 부담 없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노가리 안주의 종류도 다양하다. 반건조노가리, 촉촉노가리, 옛날노가리, 대구노가리, 짝태, 먹태, 황노가리 등. 입맛 따라 취향 따라 다양한 노가리를 골라가며 즐길 수 있다.
노가리 이외에도 한치, 통문어, 수제 수제비, 나막스, 번데기탕 등 양도 맛도 그만인 안주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335(반포동 745)
영업시간: 월~일 오후 5시~오전 5시(연중무휴)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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