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프리미엄 바닥재 출시

2021-02-18 11:06:51 게재

보행감·소음저감 효과

KCC글라스(회장 정몽익)는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숲 휴가온은 무늬와 표면 엠보를 절묘하게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 있게 재현했으며 원목과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북아프리카산 등 수입 대리석과 화산암 콘크리트 등 석재,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드 패턴 등 총 16종의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구비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숲 휴가온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숲 휴가온의 자세한 색상과 디자인은 바닥재 시편을 모아 놓은 샘플 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샘플 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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