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제이드 천연 옥꽃,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2년 연속 선정

2021-04-12 11:31:17 게재

천연 탈취 효과 탁월

인테리어 필수템 인정

홈데코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회장 장혜순) 천연 옥꽃 '아토제이드'가 서울산업진흥원 주최 '2021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어워드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상품성등을 모두 갖춘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해마다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천연 옥꽃 '매그놀리아 클래식'은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꽃과 잎까지 정교하게 만들었다. 집안과 사무실, 회의실 등 어느 곳에서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갤러리 아토아트에 따르면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또 원적외선을 방출(4미터 이내)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있어 가까이만 놔둬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품격있고 수려한 외관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상품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승진과 창립기념 선물 등으로 대량 구입이 늘면서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고병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