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 다양한 프로그램 '호평'
2021-06-23 11:29:25 게재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프로그램 '나를 발견하는 엄마의 컬러수업'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는 동호회 지원 사업으로, 30~5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그림책 연구 동아리 '엄마의 온도' 회원들이 예술작품을 통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또 강남구 공모사업인 '2021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포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책 읽기 자화상'을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120분 동안 발달장애인 10명 이내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책으로 살피는 내마음' '책으로 함께 하는 감성수다 감talk'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수업마다 만들기 활동을 병행해 작품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또 다른 강남구 공모사업인 '2021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사회 재참여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역사 팝업북으로 인생 UP'도 진행하고 있다.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제공한다. 매 수업마다 만들기 활동을 하며 마지막 2회차는 재능기부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강사로 활약해 볼 수 있다.
7월 2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즐거운도서관작가초대석-6월 공형조 작가'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5년 뒤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작은 습관' '기적을 만드는 독서 습관' 등이 주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프로그램 '나를 발견하는 엄마의 컬러수업'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는 동호회 지원 사업으로, 30~5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그림책 연구 동아리 '엄마의 온도' 회원들이 예술작품을 통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또 강남구 공모사업인 '2021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포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책 읽기 자화상'을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120분 동안 발달장애인 10명 이내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책으로 살피는 내마음' '책으로 함께 하는 감성수다 감talk'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수업마다 만들기 활동을 병행해 작품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또 다른 강남구 공모사업인 '2021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사회 재참여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역사 팝업북으로 인생 UP'도 진행하고 있다.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제공한다. 매 수업마다 만들기 활동을 하며 마지막 2회차는 재능기부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강사로 활약해 볼 수 있다.
7월 2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즐거운도서관작가초대석-6월 공형조 작가'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5년 뒤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작은 습관' '기적을 만드는 독서 습관' 등이 주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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