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혁신제품 상용화 전에 먼저 구입
2021-07-05 12:07:28 게재
조달청과 협약 체결
민간 기술혁신 지원
경북도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조달청과 혁신조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조달은 혁신제품이 상용화되기 전에 공공기관이 초기 구매자가 되어 먼저 사용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민간부문의 기술혁신을 촉진시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제도다.
경북도와 조달청은 경북 지역에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창업 및 벤처 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과 판로를 지원하고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와 실증 지원 등을 위한 협력체계도 마련했다.
현재 경상북도 소재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5개사, 혁신시제품 6개사, 기타 혁신제품 2개사 등 총 13개 업체가 316개 제품을 혁신장터에 등록했고, 혁신제품 등록 확대가 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만큼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혁신기술 제품을 적극 구매해 지역 창업 및 벤처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혁신제품 발굴에도 힘 쓰겠다"고 밝혔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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