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운영

2021-09-15 11:45:00 게재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가 고용노동부 주관 'K-Digital Training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SW개발 분야 인재양성과 채용지원에 앞장선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중소·벤처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이 주도하는 현장형 인재양성 확대를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협회는 1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갖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의 출범을 알렸다.

협회는 SW전문 교육기관인 멀티캠퍼스와 함께 총 3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은 17일 개최되는 온라인 모집설명회(https://www.multicampus.com)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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