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진로찾기 | 데이터과학과

데이터과학 활용법 이해하는 책 읽기

2021-10-13 11:33:01 게재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메가스터디북스

데이터과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전 기술을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다. 데이터과학은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분석하고,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이론적 실제적 기술을 개발·연구한다.

김재훈 고려대학교 데이터과학과 1학년 학생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계나 기업에서 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데이터과학을 전공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소개했다.

유헌창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교수는 "데이터과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금융·경제계에 진출해서 빅데이터 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개발자, 인공지능 전문가,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의 진로로 진출한다"고 소개했다.

유 교수가 추천한 책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의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 기술' 분야 주제를 2016년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술이 던지는 문제에 대해 모두가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해야만 이것이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기보다는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 혁명이 무엇인지를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도서 추천 이유를 밝혔다. 메가스터디북스 단행본팀 담당자는 "지은이는, 과학기술 시대에 민첩하게 적응한다면 인류는 새로운 문화적 르네상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기술 변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한 도서"라고 전한다.
 

※데이터과학과 진로 추천 도서 : 상상하지 말라(송길영·북스톤), 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안진환 옮김·민음사), 데이터과학을 위한 통계(피터·이준용·한빛),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김옥기·이지스퍼블리싱),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고한석·이지스퍼블리싱), 데이터과학, 무엇을 하는가(김옥기·이지스퍼블리싱)

이지연 내일교육 리포터 judy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