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브랜드K' 본격 지원

2022-03-18 10:49:53 게재

18일 첫 선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브랜드K' 특화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브랜드K'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굴·육성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서 경쟁력 향상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품을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18일 오후 2시 45분 첫 선을 보이는 '2022 NEW 브랜드K'에서는 '블루밍 비데'를 소개한다.

'블루밍 비데'는 우리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정과 비데 노즐이 분리된 이중 노즐 시스템을 적용했다. '블루밍' 브랜드는 지난해 공영홈쇼핑의 생활가전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브랜드K' 특화 프로그램 론칭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전용 세트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향후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한 국민 체험단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브랜드K'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K'가 출범한 2019년 이후로 현재까지 총 21개 상품을 소개해 11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