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배송서비스 확 늘린다
2022-05-04 11:36:59 게재
'카카오 i'와 결합
hy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akao i LaaS'와 결합해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대폭 늘린다고 4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배송서비스는 보관·소분·포장·관리 등 타사 배송 전반을 대행하는 물류서비스다. 물류 단계에서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상온 제품과 신선식품 모두 취급 가능하다. 냉장 전동카트 '코코'로 집 앞까지 전달해 불필요한 외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다.
Kakao i LaaS는 화주와 회원사를 중개해 주는 AI(인공지능)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회원사는 다수 화주에게 자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사업 확장의 기회가 된다. 화주사는 상품 특성에 맞는 배송사를 선택 가능해 효율적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AI 기술과 프레시 매니저 배송조직 결합을 통해 물류 생태계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는 자체 B2B(기업간 거래) 영업조직을 통해 배송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최근 면도기, 화장품 등 다수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다. 건강기능식품 커피 카드사 등 100개 업체와 제휴를 논의 중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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