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L 딥러닝 AI 검증' 획득

2022-05-12 11:56:39 게재

가전업계 세계 최초

LG전자가 가전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과학기업 UL로부터 트롬 세탁건조가전에 적용된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11일 UL 딥러닝 인공지능 검증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토드 데니슨 UL 글로벌부문 대표, 백승태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토드 데니슨 UL 글로벌부문 대표, 백승태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딥러닝 인공지능 검증'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검증은 LG전자가 세탁기, 건조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다양한 트롬 세탁건조가전에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차별화된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 기술이 대상이다.

인공지능 DD는 딥러닝을 이용해 의류 재질을 인식한 후 최적의 세탁방법을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예를 들어 섬세한 의류 재질의 경우 옷감을 보호하는 흔들기와 주무르기를 선택해 세탁한다. 건조기도 의류 재질에 따라 건조시간과 최적의 동작을 결정한다.

UL이 인공지능 가전 제품 가운데 딥러닝 기술을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한국산업기술원으로부터 트롬 워시타워의 인공지능 기능 안전도를 검증하는 'AI 안전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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