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큰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

2022-06-20 10:30:06 게재
미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NFT(대체 불가 토큰) 플랫폼 ㈜아트토큰은 NFT 사업의 중요성에서부터 국제적 규제 동향과 문화 예술의 접목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하는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가 17일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아트토큰이 주최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NFT는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인증하는 원본의 시작이다. NFT 메타버스 웹3.0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미래가 될 것"이라면서 "아트토큰은 미래 사회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가상자산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주최를 맡은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가상 세계에서 콘텐츠 가치보존의 수단으로 NFT의 중요성은 너무도 크다"면서 "최근 테라 사태로 간과해선 안 될 과도기적 문제가 있지만 디지털 트윈 세상을 앞두고 건전한 미래 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하라 △NFT&DAO(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의 작동방법)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는 그라운드X, 컴투스 등 국내 NFT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과 NFT 아티스트 등 총 27명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NFT와 문화 예술의 접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컨퍼런스의 첫번째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 세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 SBI 그룹의 'SBI NFT', 'KOREAN NFT', 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Beeblock)', '컴투스플랫폼 NFT' 등 현재 NFT 시장을 이끄는 리더기업의 임원들이 참석해 NFT 시장 전망 및 혁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 아트와 아티스트에서는 김민지 아트&테크커뮤니케이터의 NFT아트 가치와 미학에 대한 강연을 필두로 스튜디오 요그, 샤이니타이거, 이윰(IUM) 등 NFT 아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주얼 아트 작가들이 강연을 하고 NFT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패러다임을 대하는 작가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세번째 NFT를 민팅하라 세션에는 국내 NFT 대표 기업들의 플랫폼을 기획 개발한 전문가들이 초빙되었다. 정창희 아트토큰 CTO가 아트토큰 플랫폼에서 어떻게 NFT 작품을 구매하는지 시연을 하고 김원상 그라운드X 사업전략기획팀장 등 개발자들이 직접 NFT 아트플랫폼에서 민팅 과정과 콘텐츠, NFT 아트 전시, 브랜딩, 메타버스 등 NFT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NFT와 DAO 철학과 테크놀로지의 미래 방향성을 조명하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문 변호사와 교수들을 초빙해 NFT 공정거래를 위한 법적 근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트토큰은 NFT 작품과 함께 실물작품을 아카이빙한 e-커머스와 NFT플랫폼이 연동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아트플랫폼 (http://arttoken.ai)을 운영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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