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거점사무실 수도권 3곳에 운영
2022-07-15 10:44:44 게재
현대건설이 유연한 근무환경을 위해 거점 오피스 '하이워크'를 수도권 3곳에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서울 역삼동, 대림동, 경기 용인 마북동 등 수도권 3곳에 조성했다. 역삼 오피스는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와 제휴했고, 대림과 마북의 오피스는 각각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건물과 기술연구소 그린스마트센터에 있다.
거점 오피스는 본사와 현장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수도권 현장의 경우 현장사무실 구축 이전에 거점 오피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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