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군포·안산, 공공택지 조성사업 '맞손'

2022-09-29 11:06:30 게재

3개 시 28일 업무협약

경기 의왕·군포·안산 3개 시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자체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출범식'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세 지자체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광역교통 개선, 훼손지 복구사업, 공공기반시설 확충 등 합리적인 계획수립 협력 △자족시설 확보 및 합리적 보상계획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 시책 마련 등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군포·안산시 일원 586만4354㎡ 면적에 4만790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도 "앞으로 지자체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 사업이 시민편의와 지역발전에 부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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