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주도 교육과정과 활동으로 꿈을 찾고 키우는 학교, 수내고등학교
수내고등학교(수내고)는 학생의 의사를 반영한 학생 중심 맞춤교육을 실현한다. 비단 고교학점제로 운영되는 교육과정 뿐 아니라 전반적인 활동에서 학생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다. 이런 학생을 존중하는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가진 수내고 학생들은 희망하는 수업과 활동을 선택해 이수하며 학업 및 미래인재의 역량을 키우고, 그 성장 스토리로 해마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서 우수한 진학결과를 거두고 있다. 모든 학생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고 실현해 나가며 성장하는 학교가 바로 수내고다.

변화하는 입시에 말맞춘 성장 스토리가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수내고의 교육과정은 대입의 변화를 빠르게 적용했다. 수시와 정시, 모두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서울대의 교과이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우선 1학년에서 공통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2학년부터는 자신의 진로, 흥미, 능력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선택과목 재조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도 줄여주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공통+선택과목으로 치러지는 통합형 수능을 고려했다. 공통과목을 학교 지정 과목으로 배정해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의 연계성을 높이고, 3학년에서 기초 교과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미적분, 확률과 통계,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회화 중 4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하는 수능 과목과 전형에 맞춰 최적의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해력과 같은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채워주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창의적체험활동에서 진로적성에 따른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둠형 독서 활동인 창의독서를 시행하고, 3학년 필수과목으로 논술을 공통과목으로 지정했다. 학업의 기본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논술 수업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전공 관련 심화 독서 및 주제탐구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욱이 독서와 논술은 주어진 시간 안에 긴 지문들을 읽고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는 수내고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맞춰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설명회, 교과서 및 평가계획 전시와 선택과목 컨설팅을 진행한 교육과정박람회를 열었다. 특히 선배와 함께 하는 선택과목 컨설팅은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에 의한 조언으로 과목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1, 2학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주도형 교과융합프로젝트로 학교자율과정 운영
수내고는 정규 수업 외에 교과융합활동이 가능한 학교자율과정을 운영했다. 분당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자율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나 수내고의 자율과정은 학생 경험의 심화, 확장 및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한 전문적 역량과 융합적 사고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학생주도형 교과융합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학기에는 빅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편향에 관한 모의재판(정치와 법, 국어, 생활과 윤리, 경제, 정보), 우리가 과학이 필요한 순간-일상 속 요리(통합과학, 통합사회), CCTV 범죄율과 DNA 범인색출(과학, 기술가정, 윤리와 사상, 역사) 등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참신한 주제로 45개의 강좌가 개설되었다. 이처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강좌를 운영한 경험은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에 세세히 기록되어 수시전형 경쟁력을 강화했다.
학생주도 성장을 목표로 하는 수내고의 프로그램은 자율과 혁신이 핵심이다. 따라서 수내고 학생들은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 52개의 정규 동아리와 전공역량 개발 및 심화 탐구를 위한 자율동아리 활동, 독서토론 논술교육 프로그램, 인문사회교과 연계 프로그램, 수학-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핵심역량을 키운다.
심화 탐구를 위한 폭넓은 독서-토론 논술교육 및 인문사회 교육활동
수내고에서는 학생들의 기본 소양과 학업을 동시에 키워주는 교육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한다. 수내고의 대표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책으로 라온하제’는 독서→토론→독서 관련 문화 행사 및 전시로 이어지는 일 년을 지속하며 성장하는 학생 주도형 자발적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 독서로 대입경쟁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책으로 라온하제’와 함께 1년 동안 기본서 한 권을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읽으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활동으로 책 속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탐구하고, 다른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확산적 사고력을 키우는 심화독서 클럽인 ‘아카데미아’와 ‘월별 독서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독서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2학년 학생들부터 수상경력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것을 반영해 인문사회계열 대회를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준 수내고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교과 연계 학생 주도형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수학-과학 프로그램
자연계열 희망 학생의 증가에 맞춰 수내고에서는 수학과 과학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 년 동안 지속적인 독서와 토론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확장시켜 나가는 과학 독서 토론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그램’, 의생명·물리·화학 실험으로 분야별로 배운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실험특강’, 수학적 원리를 활용한 수학체험부스 운영 및 체험활동을 하는 ‘수학체험전’,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가 삶의 질을 향상시킨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생활과학탐구발표회’, ‘과학진로특강’, 온라인 코딩 활동 교육프로그램인 ‘컴퓨팅 사고력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명과학, 화학, 융합과학, 물리, 건축과 같은 학생주도과학동아리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모든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주제선정, 실험 및 활동 계획, 실천, 그리고 결과 보고까지 주도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도 높고, 관심 분야에 대한 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교육,‘내일을 향한 비상’
수내고는 개별 학생에게 맞는 진로진학지도를 한다.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 학생에 대한 이해도다. 따라서 수내고 3학년들은 수업을 지도하며 학생들을 잘 아는 교사를 담임교사로 배정해 학생 진로진학에 최적화된 반 편성을 한다.
현재 대입에서는 너무 일찍 수시와 정시 어느 하나만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 안내해야 한다. 이에 수내고는 교사학습동아리를 조직해 여러 대학의 전형을 분석하고 개별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함께 분석하며 최적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덧붙여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시기에 전문가 공개특강, 새내기 자기주도학습캠프(자기주도학습법 수립, 내신 관리 방법 안내), 진로 설정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대학생 전공멘토링, 직업인 특강, 진로독서), 대학별 입시설명회,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개인별 진로진학 컨설팅, 모의 면접, 그리고 졸업생 멘토링을 진행하며 모든 학생의 입시를 학교가 함께 준비한다. 올해는 교사그룹이 1명이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어려워진 면접을 대비하고 있다.
이렇듯 수내고의 진로진학지도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교육과정과 활동에서 강점을 찾아 최적의 전형에 지원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