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담은 그림

2022-11-15 10:58:29 게재

도봉구 공모전시회

서울 도봉구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 등을 그림에 담았다. 도봉구는 228명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 '드림아이 꿈 이야기' 전시회를 16~18일 방학동 구청 1층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 모습, 나의 미래 직업 모습'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다. 응모작 53점 가운데 우수 작품 13점이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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