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린랲 로켓배송 재개

2023-08-21 12:18:06 게재

거래중단 4년 만에

40가지 제품 대상

쿠팡이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거래 중단 후 4년만이다.

쿠팡 관계자는 "직거래 재개를 통해 크린랲 인기상품을 종전과 같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쿠팡과 크린랲은 앞으로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크린랲은 1983년 설립된 국내 대표 생활용품 제조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폴리에틸렌 재질 무독성 랩을 개발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크린랲'은 누적 판매량 2억1000만개를 넘어서며 '국민 비닐랩'으로 등극했을 정도다.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품은 40종으로 크린랲을 비롯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 호일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크린랲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가짓수를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풍부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크린랲 제품들은 쿠팡에서 8월 부터 순차적으로 로켓배송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래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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