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0주기, 문화예술사업 공모
2023-10-05 10:54:38 게재
세월호참사 관련 예술작품 발굴
4개 분야로 나눠 총 1억원 지원
공모는 △문학(작품집 발간, 문학행사) △시각예술(회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영상) △공연예술(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복합예술(여러 장르 혼합)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세월호참사 추모에 관심 있는 창작인 혹은 문화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공모 선정작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마련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것"이라며 "작품들은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니 향후 공연 및 전시 관람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지원액은 모두 1억원이다. 분야별 선정자에게 최대 각 1000만원을 지급해 다수의 예술인 혹은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4·16재단 누리집이나 사업담당자(070-4257-667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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