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로이로봇, 동남아 골프장 누빈다
2024-01-05 11:20:39 게재
스마트스코어와 협업
2년 간 1200대 공급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최근 골프서비스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2년간 1200여대의 안내·배송로봇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280억원 수준으로 해외 단일 공급처 매출로는 최대다.
LG전자가 로봇과 솔루션을 판매하면 스마트스코어가 이를 운영하는 형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과 LG 클로이 서브봇은 골프장과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과 만난다. 고객은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통해 골프장, 호텔 체크인·체크아웃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진행 중인 골프게임 결과를 볼 때도 편리하다. 또 이동하며 의류와 용품 등 연계상품을 판매하거나 목적지 안내도 제공한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로봇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골프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로봇을 활용한 신사업 기획 및 개발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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