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확대

2024-12-11 13:00:01 게재

경기도와 사회안전망 맞손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강하게 추진한다. 홀몸 노인뿐아니라 여성, 청소년으로 사회안전망 공급을 확대한다.

hy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변경구 hy 대표이사,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오인태 선한영향력가게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렸다. hy 측은 “협약엔 경기도 취약계층 정책 협조와 아동급식카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상세 내용이 담겼다”면서 “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급식 지원을 위한 복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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