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방사성물질 안전성시험 통과

2025-01-10 13:00:24 게재

‘비렉스 매트리스’ 전제품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모든 제품이 라돈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방사성물질 안전성시험은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시험결과는 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약처 등의 법령 기준을 만족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현재 판매 중인 18개 제품 전체가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이용한 정밀검사로 시험을 진행해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계열, 토륨-232계열, 포타슘-40, 아이오딘, 세슘 등의 검출 안전성까지 시험받았다. 코웨이는 자체 안전성 평가 시험도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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