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기부금으로 작년 45억 사회공헌

2025-01-20 13:00:06 게재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신복위)가 금융회사 기부로 마련된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을 통해 지난 한해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 대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45억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은 금융회사의 법인카드 포인트와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금융피해자·소외자 소액대출, 저소득 가정 장학사업 등에 쓰였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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