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채 69명 일선에서 뛴다…수산업 버팀목
2025-01-21 13:00:19 게재
수협중앙회가 공채를 통해 신입직원 69명을 채용하고 20일 현업 부서에 정식 배치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정식 입사에 앞서 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신입직원을 찾아 수협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당부하는 특강을 펼쳤다.
노 회장은 “수협은 어업인과 수산업의 발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이라며 “이런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곳에 입사한 것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노 회장은 “직장인으로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갓생’을 수협에서 마음껏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