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최우수 국회의원’ 4인 선정
2025-02-05 13:00:03 게재
박수영·우재준 의원
김원이·오세희 의원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수영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용대상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우재준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수위 완화와 주52시간제 자율적 적용 등의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원이 의원은 에너지비용을 납품대금연동제 포함하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중소기업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오세희 의원은 금융회사의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의 법률개정을 추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