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도 공공비축미 선정

2025-02-05 15:01:30 게재

새청무와 영호진미 선택

영암군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협의회 개최
영암군은 4일 2026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사진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4일 2026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영호진미와 신동진 품종 선택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밥맛이 좋은 영호진미에 대한 선호가 높아 영암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 정부가 오는 2027년부터 신동진 품종을 공공비축미곡 정부 매입 제한 품종으로 포함했다는 보고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오는 2025년에 이어 2026년 영암군 공공비축미곡으로 최종 결정됐다. 협의회에 앞서 영암군이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에서도 두 품종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면서 “고품질 쌀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벼 재배 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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