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2월부터 품질 위생관리 나서

2025-02-17 13:00:10 게재

맘스터치는 올해 ‘소비자 안전과 위생에 타협 없음’을 선포하고 전국 모든 가맹점의 밀착 Q.S.C(품질 서비스 청결) 관리를 통해 매장 별 자체 위생 관리 역량 제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를 위해 2월부터 1450여개에 달하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본부가 매월 1회씩 연 12회 자체 Q.S.C 전수 점검과 개선 지도를 실시하고, 매년 1회 외부 전문 심사기관을 통한 점검 및 지도를 진행하는 등 연간 총 13회에 걸친 가맹점 밀착 점검에 나선다.

이에 가맹점주 또는 점장이 스스로 점검하는 매일 ‘일상체크’는 물론 각 매장별 가맹관리팀 담당자가 월 1회(연 12회) 실시하는 ‘Q.S.C 점검 및 개선 코칭’, 식품위생 전문 심사기관의 연 1회 이상 ‘정기 위생점검’ 실시, 식품안전 이슈 지역 ‘기획점검’ 실시 등 선제적인 위생 품질 감독을 실시한다.

맘스터치는 품질 및 위생 관리 역량을 확립하기 위해 2019년 12월 대주주 변경 이후로 원재료 생산부터 유통, 제품 판매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 하고 있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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