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케이플랫폼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12일 케이플랫폼(대표 김영한)과 서울사이버대 B동 105호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분야의 교육, 훈련, 자문, 홍보 등 협력관계를 가지고, 케이플랫폼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위탁하는 산업체 위탁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케이플랫폼측에서는 김영한 대표, 남종훈 상무, 박헌성 샵케터 대표, 백두원 대외협력이사, 박창국 라스앤코 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사이버대측에서는 이은주 총장, 이정원 부총장, 고윤승 학장,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케이플랫폼은 개인, 소상공인, 온라인 셀러, 유통사, 제조사 등 누구나 중국 공장 직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실크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온라인 중국 공장 직거래 플랫폼인 ‘IamBuyer’을 운영, 중국 O2O 1위 후이총그룹의 한국 공식 수권사로서 철저한 단계별 프로세서를 통하여 검증된 중국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플랫폼 김영한 대표는 “최고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모두가 좋은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케이플랫폼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공유, 양측에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온라인커머스학과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커머스 전사 10만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커머스 전문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쇼설 미디어 전문가, 온라인 시장분석가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온라인 커머스를 선도할 취·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으로 두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와 상담심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웰니스건강대학,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을 신설하고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신설했으며 한국어교육학과, 회화과, 통합건강관리학과 등을 확대 개편,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