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화상고객센터 특허
2025-03-28 13:00:02 게재
한화손해보험이 고령층 고객도 손쉽게 비대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최근 모바일 화상고객센터의 ‘단일 디바이스 멀티인증’ 기술에 대한 특허가 등록을 마쳤다. 한 대의 스마트 기기만으로도 여러 명이 동시에 화상 상담에 참여할 수 있어 접속 지연이나 기기 간 소음 문제, 과도한 네트워크 사용 등 기존의 불편 사항들이 대폭 개선됐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 문을 열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한 화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