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빨간밥차 신규 지원
2025-03-28 13:00:04 게재
BC카드는 빨간밥차 신규차량 1대를 추가로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BC카드 빨간밥차는 1시간 내 600인분 이상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 시설을 갖춘 대형 특수차량이다. 취약계층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현재 서울, 인천, 광주, 여수시, 김해시에서 총 6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BC카드는 노후 차량을 계속 교체하면서 ‘따뜻한 한끼’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