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취항

2025-04-01 13:00:04 게재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화목일)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공항을 오전 9시 15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오후 3시 15분(현지 시각)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에서 오후 4시 55분(현지 시각)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인천공항 도착이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주 4회에서 7회로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취항하면서 체코 노선 항공편 선택 폭이 넓어졌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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