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가스안전 협력강화 간담회

2025-04-16 13:00:06 게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주한 몽골대사관(대사 수크볼드 수케)과 함께 한국-몽골 간 가스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몽골내 가스안전 법적기반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계획 △향후 중점 협력방안 △한국의 가스안전 관리체계 및 시사점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 국내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가스안전종합상황관리실과 수소안전뮤지엄을 순차로 둘러봤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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