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원 ‘소담스퀘어 보라매’ 운영
2025-04-22 13:00:37 게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이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과 판로지원을 위해 KT와 함께 ‘소담스퀘어 보라매’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22일 중기유통원에 따르면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공간이다. 전문 촬영·조명·음향 장비를 갖췄다. 이곳을 통해 제품 촬영과 실시간 판매를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 입점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제작 등도 종합 지원한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 보라매’는 기존 KT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터팩토리’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2022년부터 구축해 운영 중이었다. 올해 ‘소담스퀘어’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조리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