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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두정역’ 잔여세대 규제 제외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조감도)이 완화된 대출 규제와 지방 부동산 활성화 정책 수혜 단지로 떠올랐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스트레스 DSR 3단계 강화 전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대출 여건 속에서 계약이 가능하다. 스트레스 DSR 규제는 금리 변동성을 고려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로 3단계 시행 시 전 금융권의 대출에 가산금리가 100%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춘 ‘힐스테이트 두정역’에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추가적인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25년 말까지 준공이 완료된 지방 아파트 중 전용 85㎡ 이하, 6억원 이하의 분양 중인 주택을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또 1주택자로 적용돼 양도세 종부세 등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3월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소량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지상에 배치된 커뮤니티 시설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공간 설계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정역 일대는 천안시 서북구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반경 1㎞ 내 40개 단지, 2만여 가구 규모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두정역에서 한정거장인 천안역은 GTX-C노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