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범죄 현장 속 심리학 현상’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상담심리학과 주관으로 오는 5월 31일 13시, 교내 A동 국제회의실에서 ‘범죄 현장 속 심리학 현상: 실제 범죄 현장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12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이 대학 군경상담학과 겸임교수인 최규환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특히심리학의 제영역 중 범죄심리학과 프로파일링 등이 적용되는 실제 범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학생과 신·편입생은 물론 상담·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과 실무 전문가 누구나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상담심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2025년부터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해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심리학과를 비롯한 심리·상담대학 내 모든 학과는 2025년부터 개원 및 운영하는 일반대학원(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 수여)과 연계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발달재활서비스(놀이심리재활영역) 제공인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반대학원(상담 및 임상심리전공)과 연계되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